최근 교육부와 공안부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은 검사조를 구성하여 하북, 하남, 요녕, 중경에서 중소학교 안전과 관리사업상황에 대해 연합조사를 진행하면서 중소학교안전사업이 많이 호전되었으나 의연히 일부 문제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방 각급 정부들에서 중소학교의 안전에 큰 중시를 돌려 정부가 주관 지도사업을 하고 교육, 공안, 사법, 문화, 위생, 상공, 교통, 건설 등 부문의 책임자들을 기구성으로 하는 중소학교와 유치원 안전과 관리사업지도소조를 세웠습니다. 각급 교육행정부문에서는 보편적으로 학교의 안전사업 "제1책임자"제도를 내오고 학교의 안전사업을 사업평가심사에 넣었습니다. 각 중소학교의 안전사업이 학교 일상 교육 교학계획에 납입되었습니다. 각급 공안부문에서는 학교와 유치원을 지도하고 도와 안전보위사업을 건전히 했으며 치안이 복잡한 지역의 학교주변에 치안순라사업책임제를 실시했습니다. 각 지의 교통경찰은 중소학교와 유치원 주변도로의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등교하거나 하학하는 중점시간대에 경찰을 더 파견하여 교통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각지들에서는 중소학교 안전사업을 확실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심양시 교육국에서는 전문적인 안전교육처를 내왔습니다. 학생들이 차타기 힘든 것과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양시에서는 300만원 인민폐를 투입하여 규범적으로 학생들을 보내고 돌려오는 교통시설에 사용했습니다. 삼문협시 공안국에서는 안건사례들을 모아 "경찰제시록"을 학교문어구에 만들어놓으므로서 학생과 학부형들이 교통안전지식을 잘 알게 했습니다. 중경시의 일부 학교들에서는 안전교육과 결부시켜 기억하기 쉬운 "안전동요"를 창작하여 중소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자아구호능력을 제고시키고 있습니다.

조사중 일부 문제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학교의 체육시설이 보편적으로 부족되고 부분적 농촌 중소학교는 운영조건이 곤난하여 학생식당, 기숙사 등 시설이 낙후하여 그곳 정부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학교들은 응급 대비책내용이 부족하고 조작가능성이 결핍하였으며 개별적인 교육행정부문과 학교간에 아직도 응급대치책을 세우지 않았으며 지어 긴급완화 연습활동도 조직하지 않았었습니다. 어떤 학교들의 교사와 학생숙사에 분산통로가 없는 안전폐해가 남아있었습니다. 부분적 학교 식당, 특히는 농촌학교식당관리가 따라가지 못한 등 폐해가 남아있습니다. 각지 기숙제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기숙학생수가 늘고 연령이 낮습니다. 이는 학교의 안전과 관리사업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