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속에서 페암발생율이 현저히 높습니다.

현재 담배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문제들이 해명되었습니다.

1825년에 담배의 성분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면 1875년에는 담배가 페암발생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20대의 젊은이들은 담배를 피우면 그중 50%가 담배와 관련된 질병으로 죽게 될 것입니다.

담배에는 20여종의 유독물질이 있는데 피우는 대수가 많을수록 그 피해가 큽니다.

담배에는 벤즈피렌과 니트로조화합물이 들어있습니다. 더우기 곰팡이가 낀 담배에는 누런곰팡이균이 있는데 이 균은 암을 일으키는 작용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할수록 그리고 하루 피우는 담배대수가 많을수록 또한 담배피우는 시간이 길수록 페암의 발생율이 높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페암발생율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5~10배 더 높은데 특히 하루에 10~20대씩 피우는 사람은 18배나 높다고 합니다.

페암은 다른 암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페암에 걸린 환자들을 수술할 때에 보면 양쪽페가 다 꺼멓습니다. 그러므로 페암을 막는 의미에서도 담배는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에 깨어나자 담배를 피우는 것은 하나의 나쁜 습관입니다.

자고 깨여나서 인차 담배를 피우는 것은 더 해롭습니다. 그것은 잠을 잘 때에는 몸의 모든 장기들의 대사활동이 낮아져 있는데 이 장기들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이산화탄소 등 해로운 물질을 제때에 내보내지 못할뿐아니라 니코틴과 같은 독성물질들의 작용을 더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식사전에 담배를 피우면 입맛이 떨어집니다.

식사후에도 나쁘지만 아침에 깨어나서 곧 또는 식사전에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대담하게 버려야 합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