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기행에서 인사드리는 김태근입니다.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새롭고 희망찬 한주가 시작되였습니다. 빛나는 한주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 문화기행 프로에서 들으실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 주간 문화동태 시간에는 우선 주간 문화뉴스와 본 방송국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문화뉴스를 들으시고 다음 문화계 화제 시간에는 세계로 향하는 중국의 영화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문화현장 코너에서는 베이징 조선족 설맞이 행사에 참가한 일부 배우들의 취재기로 마련됐습니다. (간주)

여: 지난 한주 주목받았던 문화뉴스에 대해 돌이켜 보겠습니다.

올해 문화 청서-"2006년, 중국문화산업 발전 보고"를 발표

주자청(朱自淸) 문학상 평선결과도 발표

남: 계속해서 지난 한주간 각 지방들에서는 어떤 문화소식들이 있었는지 각지 특약기자들을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먼저 중국의 상공도시 상해와 연결합니다.

남: 만명 해외유학 인재 영입 프로젝트가 9개월 앞당겨 완성되였다는 소식 강보유 기자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남: 중국의 산동반도에는 또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청도의 김명숙 기자와 연결해서 전해듣겠습니다.

남: 청도출판관과 조선중앙미술사 청도연락처가 공동주최한 조선 당대 저명한 화가들의 작품 전시전이 청도에서 개최됐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여: 조선족들이 집거해 있는 연변조선족 자치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명록 기자가 전합니다.

여: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문련에서 산하에 인재들이 많은 우세를 이용해 세가지 문명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중국 북방 빙설의 도시 할빈으로 갑니다.

여: 제2회 이춘 동계촬영제의 성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촬영제가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는 소식 박청암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이상 각지 지방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문화소식이였습니다. (간주)

남: 이어지는 문화계 화제 코너에서는 세계로 향하는 중국의 영화 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주, 문화현장 개시곡)

남: 문화현장 코너, 베이징 조선족 설맞이 모임 취재기

여: 어느덧 오늘 시간을 마감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시간까지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