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법사의 소상

2006년 중화대지는 21세기 버전의 서유기를 재현할것입니다. 이는 중화민족정신과 전통문화의 구현 및 전파로서 양안 4지역 학자와 고승들이 참여한 전례없는 행사로 될것입니다.

서행길 체험행사 코스

당나라 현장법사는 기원 7세기 당나라때의 평범한 승려입니다. 그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19년간이란 시간을 들여 취경을 위해 서행길에 올랐습니다. 그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과 끈질긴 배움의 정신, 백절불굴의 분발정신, 사리를 따지지 않고 일심으로 나라를 위하는 애국주의 정신과 국제주의 정신은 일찍 중화민족의 관념속에 융합되면서 중화민족의 민족정신과 민족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장법사의 행동은 또 중국인들의 탐험정신에 대한 유력한 표명으로 되기도합니다. 서방에서는 마르크폴로가 진정으로 동방에 도달했는가하는 문제를 갖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에서 현장법사는 벌써 수백년 전에 험산 준령을 넘나들면서 중국과 인도대륙 사이를 오갔었습니다. 이는 현장법사 개인의 업적이라고만 볼수 없고 중화문화 전성시기의 업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006년은 현장의 귀적 134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5년 중국 온가보 총리가 인도에 대한 공식 방문을 진행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온가보 총리의 인도 방문시 인도 정부와 공동으로 확정한 "2006중-인 친선의 해"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또한 탐험을 통해 현장법사의 전기적인 경력을 되새기며 중화민족의 평화를 사랑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는 민족 정신과 중화민족의 유구한 문화를 세인들에게 다시한번 보여주며 중국과 인도 두나라 및 양안 4지역 현대사회의 진일보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행사주요 내용:

1, 양안 4지역 승려들이 손잡고 도보로 현장법사의 발자취 탐방.

2, "봄날의 축복"범패 공연(심천).

3, "당승의 서행길 탐방" 출발 의식.

4, 행사원만 법회(인도나라타사).

5, 법음범악 공연(가욕관, 쿠처).

이번 행사는 CCTV, 대만동삼TV, 봉황위성TV, 호남 위성TV, 섬서위성TV, 남방주말, 시나닷컴 등 국내외 여러 유명 매체들에서 실시간으로 추적 보도합니다. 이같은 방대한 규모의 취재진이 참여하기는 전례없는 일입니다.

(번역, 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