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희순의 거대한 손

지금 사회에서 사람이 키가 크면 응당 우세라고 할수있으며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직업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구 선수, 모델, 스튜어디스……

뿐만아니라 많은 여자들이 대상을 선택할때도 위용한 신체를 가진 청년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키가 너무 커서 지금까지 처녀들의 사모를 받지못하고 50세가 되도록 의연히 독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키가 너무 커서 집에 숨어 30여년을 살며 다른 사람들과 만나기를 꺼려했습니다. 올해 그의 키는 기네스 세계기록의 인정을 받고 세계 자연성장의 제일 큰 사람 칭호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의 생활도 개변을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바로 2.361미터의 키를 가진 몽골족 목축민 보희순입니다.

취재진과의 기념촬영

중국 북방 내몽골 대 초원의 한 목축민 가정에서 태여난 보희순은 15세때 갑작스레 키가 자라기 시작해서 20세때는 키가 2.1미터가 되였습니다. 하지만 나어린 보희순은 키가 큼음으로 하여 기뻐본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여러모로 불편을 느꼈습니다. 밥을 먹어도 많이 먹고 옷을 입어도 옷감이 많이 들고 어데로 가나 그가 누울수 있는 침대가 없었으며 밖으로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했습니다.

20세때 보희순은 의사를 보였습니다. 검사결과 다리에 경미한 풍습성 관절염이 있는 외에 다른데는 모두 정상 이였습니다. 바로 이때 보희순의 큰 키가 한 농구 코치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는 보희순을 농구팀에 요청했습니다.

본인의 키가 쓸모있다고 생각하니 보희순은 아주 기뻤습니다. 그는 아주 빨리 훈련에 투입했습니다. 유감이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의 발다리가 농구장의 격렬한 운동에 적응 하지 못했습니다. 2년후 그는 부득불 고향에 돌아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온후 보희순은 초원에서 방목을 했습니다. 20여세인 그는 대상을 찾을 나이 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소개로 보희순은 옆마을의 몇명 처녀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보희순의 2미터가 넘는 키에 그를 한번 보자고 해도 머리를 들고 올려다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모두 원하지 않았습니다. 성격이 원래 내성적인 보희순은 더욱 자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동물 보듯이 하는것을 두려워 했습니다. 하여 그는 더욱 출입을 삼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