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남합문두 그룹)}

"중국음악TV"와 중앙텔레비죤방송네트웍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05년도 가요계 10대 우수신인"평선활동이 2006년 1월 9일 원만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베이징 조인예술소속의 남합문두(南合文斗)가 최고득표율로 "년도10대신인"중 첫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오락프로그램중 하나인 "중국음악TV"의 "10대"평선은 객관적이고 권위적인 평선인데 예선에 진입한 것만으로도 음악신인에 대한 큰 긍정으로 됩니다. 이번 평선의 주제는 "함께 손잡고 자선사업을 진행하고 공동으로 조화를 도모하며 사랑과 함께 공동 조화를 도모하자"입니다. 현 각 유형의 음악상과 부동한 점이라면 이 평선은 중국 원 창작음악의 발전과 창작수준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 안광을 올해 가장 잠재력있는 악단 신 새력에로 돌리며 신인배출의 상황하에서 신생 가수들의 풍채를 더하는 것입니다. 이밖에 평선에 번잡한 여러가지 상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민족, 별칸토, 유행, 인터넷 노래 등 여러가지 음악형식에 접하게 되며 동시에 전업 평선단을 설치하지 않고 전국 관중들이 평심위원이 됨으로써 사회 각계와 광범한 관중들이 참여하게 했습니다. 이번 경연결과는 휴대폰 메시지 투표가 80%, 인터넷투표가 10%, 전화투표가 10%입니다. 종합성적으로 앞 10위를 뽑고 공개경연을 거쳐 최후 순위를 정하게 됩니다.

이번 "가요계 10대 우수신인"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두번째로 주최한 것입니다. 지난해 평선에서 조인예술의 방룡이 자신의 비범한 실력으로 "10대가수"행열에 가입했으며 동시에 동래동왕, 왕쟁, 당뢰, 루루 등 2004년 우수 악단신인이 입선되었습니다.

2005년 11월 음반을 발행하기 시작한 신인그룹 남합문두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창작실력과 진실하고 솔직한 음악으로 많은 관중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평선활동이 시작해서 득표율이 줄곧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인문기질이 있는 그룹"으로 불리우는 남합문두는 조인예술에서 방룡을 내세운 후 가요계를 다시한번 들끓게 한 그룹입니다. 남합문두의 맴버들중 가남과 최문두 두 사람은 중학시절부터 공동으로 악대를 무어 음악창작을 시작했으며 90년대 중기 대학시절때 이미 내지 캠퍼스민요시대의 휘황한 인물로 되었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