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 대만의 여가수 범위기(范瑋琪)는 새 앨범 <1대 1>을 출범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범위기와 그의 새 앨범 <1대1>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첫 노래로 새 앨범의 수록곡 중에서 전자 녹 풍격을 띤 노래 <너무 너무 널 사랑해>를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사이는 이미 마주보면서도 할말이 없게 되었어, 나한테 할말을 다 하고 가야하는거 아니야/그대가 나에게 준 음악함은 고독하게 돌기만 해, 사랑노래를 부르는게 이젠 짜증이 날 정도야/그대여 떠날 거면 빨리 떠나지 그래, 그대를 붙잡을 방법이 없는 나야/그대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말할 맥조차 없어" 녜, 이 노래 들려옵니다. <너무 너무 널 사랑해>

(노래 <너무 너무 널 사랑해> )

범위기는 가수가 되기에 앞서 원래 모델이였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사랑했던 그는 5년전에 슈퍼모델이 되는 기회를 포기하고 T형 무대에서 가요계에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현재 많은 명모델이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범위기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해 본 적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가요계에 데뷔한 지난 5년동안 범위기는 선후로 5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지난 4장의 앨범이 서정적이고 유미함을 견지했다면 얼마전에 출범한 새 앨범 <1 대 1>은 이왕의 음악풍격과는 다른 음악풍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철(陶喆), 진위(陳偉), 왕치평(王治平) 등 6명의 유명 제작인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새 앨범은 곡풍이 다양합니다. 그럼 이번 순서에는 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1 대 1>을 들으시겠습니다. 이 사랑노래는 도철이 직접 범위기를 위해 창작해주고 제작을 맡은 노래로서 리듬이 경쾌하고 생기와 희망으로 넘칩니다. 특히 이 노래에서 도철과 범위기가 합성한 부분은 팬들로 하여금 비가 멎은후 활짝 개인 날씨마냥 즐겁고 청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노래는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댄 벌써 내 생각을 맞췄어/그대가 외로울때 제일 먼저 날 생각해/많고 많은 즐거움이 영사막처럼 떠오르네/서로의 묵약이 하루 하루 많아지고, 난 그대를 매일 매일 더 사랑하게 되고, 한보 한보 더 가까이하게 돼/그대에 대한 하나 하나의 사랑은 1 대 1로 늘어나 호흡처럼 자연스럽고 필요해졌어" 녜, 이 노래 보내드립니다. <1 대 1>

(노래 <1 대 1> )

네번째 앨범이 발매된지 1년이 지난 후 새 앨범을 출범한 범위기는 1년동안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그는 도시희극드라마 한부를 찍은 외에도 쉼없이 동남아시아, 중국 내지를 돌아다니면서 홍보하고 공연을 했습니다. 드라마를 찍고 홍보하는 시간 외에 범위기는 또 남은 시간을 그림그리기와 노래창작에 할애하면서 충실하고 다채롭게 보냈습니다. 새 앨범 <1 대 1>에는 또 범위기가 자체로 작곡한 노래 <불면(不眠)>도 수록돼 있습니다. 이 노래는 이미 세상을 떠난 범위기의 옛 친구 양명학(楊明學)이 작사한 노래입니다. 범위기는 가사를 받은후 하루밤에 작곡을 마쳤습니다. 슬픔으로 가득찬 이 노래는 친구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불면>

(노래 <불면> )

이번 앨범의 조형에서도 범위기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왕의 깔끔하고 소박하던 형상과는 달리 새 앨범에서 핑크색 스커트를 걸친 범위기는 열정으로 충만되어 있습니다.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디자이너를 초청해 설계한 이 형상은 자유롭고 모던한 풍격이 결합되었습니다. 범위기는 이 조형에 아주 만족해하면서 '여인의 비밀화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순서에는 새 앨범의 두번째 추천곡 <바로 너야>를 들으시겠습니다. "나보다 난 그대를 더 사랑해/그대는 다이아몬드보다 화려하진 못해도 유일무이한 매력이 있어/그대의 개성이 좋고 그대의 반응이 좋아/그대를 만난후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난 믿고 싶어, 바로 너야"

(노래 <바로 너야>)

지금 여러분께서는 범위기의 새 앨범의 두번째 추천곡 <바로 너야>를 듣고 계십니다. 이 노래에는 대만의 잼(Jam)밴드의 즉흥연주가 들어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감각을 주고 있습니다. 녜, 계속해 보내드립니다.

(노래 <바로 너야>)

녜, 그럼 범위기의 새 앨범 중의 서정노래 <그네>를 오늘의 끝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노래는 순진한 첫 사랑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랩니다.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대가 밀어주는 그네를 타고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어/어쩐지 아름다운 감동이 날 둘러싸는거야/그때 그대는 내 등뒤에서 속삭여주었어, 하늘이 더 아름다운 꿈을 간직하고 있다고/우리는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진심은 변하지 않을거라 믿었어" 녜, 이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그네>

(노래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