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라싸에서 진행된 문화재 실무회담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티베트 3대 중점문화재 보호 보수공정이 2002년 6월에 착공된 이래 현재 이미 부다라궁과 로부린카 주요한 고 건축물, 로부린카 벽화, 사가사 문화재 진열에 대한 보수 등 공사를 기본상 마무리했습니다.

기원 7세기에 건설되기 시작한 부다라궁은 티베트 건축예술과 민족문화의 최고 성과로, 로부린카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완벽히 보존된 원림건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들은 각기 1994년과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사가사는 티베트 장전불교의 중요한 사찰로서 대량의 경전과 진귀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