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 유학인원친목회 회장인 한계덕은, 중국은 해외 유학인원의 귀국창업에 보다 훌륭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계덕은 24일 베이징에서 본방송국을 통해 해외에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은 이미 자주창조를 국가발전전략의 하나로 삼고 있으며 지식을 존중하고 인재를 중히 여기며 창조를 존중하는 환경을 진일보 조성하여 유학인원들이 귀국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광범위한 학자들이 조국 건설과 민족 부흥사업에 기여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개혁개방이래 중국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에 유학을 간 인원은 70만명을 초과하는데 그중 약 20만명이 귀국해 창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