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기시대에 멸종된 생물

2.5억년전 어떠한 재난이 지구상 생물의 대멸종을 초래했는가? 사람들은 대멸종은 일차적으로 완성되었으며 외성체와 지구의 충돌로 초래된 가능성이 크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중국지질대학(무한) 학자는 일전에 연구성과는 그 당시 생물멸종이 적어도 두 단계로 나뉘어 완성되었음을 말해준다고 제출했다.

2.5억년전에 발생한 생물대멸종은 육지 70%, 해양 90%의 생물물종이 영원히 소실되게 했으며 절강 장흥매산종단면은 2.5억년전 생물멸종사건의 대표적 지점이다. 중국 지질대학 사수성교수, 음홍복원사 등은 영국 학자들과 손잡고 매산2첩기-3첩기 계선부근의 분자화석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으며 적어도 두차례 생물위기가 존재함을 발견했다.

사수성교수 등 사람들은 매산종단면의 분자화석에서 해양 식물연쇄 밑층에서 나온 람세균 표지화합물을 분리해 냈는데 이 화합물이 종단면에서 수시로 시간이 변해가는 법칙에 따라 2첩기-3첩기 계선부근에서 적어도 2차례 람세균의 격렬한 변화를 계산해냈다. 이런 표지성 화합물의 함량은 매산종단면 제26층과 제29층에서 각기 두개 최고치가 나타났으며 이는 람세균이 선후 두개 번식 고봉기를 맞이했음을 의미한다.

연구는 동시에 매산지하층의 제25층과 제28-29층에서 무척추동물의 두개 멸종고봉기가 나타났으며 마침 람세균의 두개 번식기 고봉기에 앞서 발생했는데 이 양자사이 마침 결합관계가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사수성은 매번 동물멸종후 생태계통 밑층의 람세균이 계속해 번식고봉기가 나타났다고 했다. 이런 결합관계는 미생물과 무척추동물의 재해사건에 대한 공동 호응을 반영했다.

사수성은 생물멸종이 도대체 일차적 완성인지 단계적완성인지를 밝히는 것은 멸종원인을 탐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다. 매산의 연구는 2.5억년전 이번 생물대멸종에서 나타난 여러가지 단계 특점으로부터 동기가 주요하게 지구내부에서 이루어 졌으며 지구외부에서 온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현재 이 연구성과는 이미 국제 저명과학기술잡지 "자연"에 발표되었다.

(번역 편집: 김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