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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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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새 모습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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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음력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는 한결 밝은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주,및 연길시 정신문명판공실은 음력설을 계기로 전문자금 10만원을 투입해 연길시 주요 거리에 등롱,채색등,프랑카드를 설치하고 국가,성,주 ? 연길시 직속 각 기업,사업단위들에 등롱,채색등을 설치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가두 주재단위의 등롱 등에 대한 가설사업은 각 가두판사처에서 관활구역에 따라 감독 관리하게 했습니다. 26일 주 및 연길시 정신문명판공실은 주내 여러 매체들과 함께 등롱가설사업에 대해 검사를 했습니다. 잘된곳은 표창하고 미비한데는 비판하고 등롱가설사업을 추진시켰습니다. 주및 연길시 정신문명판공실 해당책임자들은 각 단위들에서 고도의 책임감과 전면적인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도시미화사업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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