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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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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경제, 연변 기둥산업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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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동안 로무경제는 우리 주의 기둥산업의 하나로 지방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경로로 되고있습니다. 2001년부터 우리 주의 로무수입은 전 주 재정수입을 초과했습니다. 2002년부터 로무수입이 해마다 1억딸라씩 늘어났고 지난해는 8억 5000만딸라를 기록해 전국 지구급 시,자치주에서 총수입과 인구당수입이 모두 으뜸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외로무사업을 추진하는 면에서 우리 주는 두가지 경로, 두가지 기지,한개 기제를 틀어쥐였습니다. 한국전통로무시장을 공고히한 토대에서 강소,산동,료녕 등 국내 대외경제무역회사와 손잡고 로무인원을 대외에 파견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한편 로무인원기능강습기지와 자원선발기지를 설립해 목적있고 계획있게 로무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로무경제의 신속한 발전은 우리 주 경제와 사회 제반 사업의 발전을 추동했습닉다.2004년 연길시 부동산개발면적은 120만평방메터에 달했는데 60% 이상의 주택구매자금이 로무수입에서 왔습니다.2004년만해도 우리 주의 대외로무인원은 14만명에 달해 전 주도시와 농촌 취업총인구의 17.5%를 점했습니다. 이는 농촌잉여로력을 전이시키고 취업과 재취업을 추진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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