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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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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음력설 야회 호평 받아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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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연변텔레비방송국 음력설 야회 <<가는 정 오는 정>>가 음력설 저녁 8시에 시청자들과 대면했습니다. 전반 프로는 환락,화합,감동의 주선률을 타고 흐르는데 무대설계나 조명설계 그리고 프로그램편성에서 이왕의 모식을 타파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프로는 전통적인것과 현대적인 수법,대중적인 예술형식과 차원높은 예술형식을 유기적으로 잘 결합하고 무대표현형식과 야외촬영을 조화적으로 결부시켰으며 사상성,예술성,오락성,취미성이 잘 어울려 시청자들과 더욱 가까와진 프로로 되였습니다. 시청자들은 중국이동통신의 메시지를 리용하여 자기가 즐기는 프로에 투표할수 있으며 시청자들의 투표수에 따라 우수프로를 선정하고 행운시청자를 추첨하여 장려합니다.투표는 2월말까지 진행하며 3월초에 <<내가 즐기는 음력설야회프로>>시상야회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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