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이 전 세계 선박수주량의 38%를 차지해 제1위를 차지하고 중국은 제3위를 차지했다고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분석기구가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3년 연속 세계 선박수주량 제1위를 차지했고 유럽연합이 제2위, 중국이 제3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기준으로 보면 중국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됩니다.

한국 조선업계의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이 선박수주와 건조에서 경험을 쌓아감에 따라 한국의 강력한 경쟁자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2020년경에 중국 조선업계가 한국을 초과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한국 조선업계 인사들은 중국이 선박제조사들간의 경쟁체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