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올해 설에 중국에서 연 7800명이 외출관광을 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관광소득도 약 400억원을 창출했습니다.

설은 이제 단순한 명절이 아니라 문화적 유산으로 지위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설이 되면 중국전통의 것들을 다시 찾는 현상이 짙어가면서 말입니다. 중국에서만 아니라 해외의 중국인들도 점점 더 전통적 방식으로 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이 전달하는것은 인류간의 정이라고 이는 인류 공동의 유산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춘절(春節)-설"을 중국 최초의 비 물질 문화유산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전통적인것을 유지할수 있고 오히려 더욱 고양시킬수 있게 됩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

(설날 저녁 등불놀이를 나선 한 가족)

(설 절간장 행사에서 사자놀이를 구경하는 꼬마들)

(붉은 빛으로 단장된 설의 절간장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