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법원 원장 소양)

최고인민법원 원장 소양(肖?)은 일전에 연이어 베이징시 해전구 인민법원, 조양구 인민법원 쌍교인민법정과 베이징시 고급인민법원에 대해 사업조사를 함과 함께 해전구 법원심판관리사무실, 쌍교인민법정 화해홀과 베이징시 고급인민법원 심판실무 새청사 및 시설을 현지조사하면서 3급법원의 법관들과 좌담했습니다.

조사연구를 마친 뒤 소양은 베이징시 각급 법원이 지난 한 해간의 심판사업, 기층건설, 염정건설에서 취득한 성적에 대해 긍정했습니다. 소양은 최근 년간 베이징시 각급 법원은 "공정한 사법으로 대중을 위하"는 지도 방침에 따라 "공정과 효율"의 사업주제를 견지한데서 안건수량이 해마다 대폭 올라가고 큰 안건과 민감성 안건이 부단히 늘어나 심판압력이 심한 가운데서도 수도를 위한 사업봉사에 발을 붙이고 심판직능역할을 전면적으로 발휘하므로서 공정하고 효익적으로 심판임무를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양은 인민법원의 기층건설강화는 그 의의가 중대하고 임무가 간거하다고 하면서 "공정한 사법으로 대중을 위하는"방침으로 과학발전관을 더욱더 실시하여 기초를 충실히 하여 정신을 진작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서 인민법원 기층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창립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양은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고도의 정신을 발휘하여 법원 기층건설을 더욱더 강화해야 하고 당의 집정능력건설의 강도를 강화하는데로부터 기층법원의 사법능력건설을 더욱더 강화해야 하며 법원 기층건설이 시종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것을 강화하여 자각적으로 인민대표대회의 감독을 받으며 시기를 틀어쥐고 기층건설에서 나타난 돌출한 문제를 절실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사연구를 마친 뒤 소양은 최고인민법원을 대표하여 베이징시 각급 법원의 전체 간부와 경찰 그리고 가속 및 퇴직한 노간부들에에 세배를 보냈으며 베이징시 법원의 각항 사업이 더욱 빛나는 성과를 취득하기를 축원했습니다.

최고인민법원 부원장 소택림(??林), 정치부 주임 이극(李克)이 조사연구에 참가했으며 베이징시 당위원회 부서기 강위(强?), 베이징시 고급인민법원 원장 진안정(秦正安)등 이 이들을 배동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