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잘 보내셨습니까? 수요일 교육무대 이명란입니다. 새해벽두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중국의 설연휴는 7일이었는데요, 설연휴도 이제 끝나고 모두들 바쁜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은 <교육포커스>, <교정의 목소리> 두가지 코너로 마련했습니다. 첫 코너인 교육포커스에서는 중국서부농촌의 무료의무교육과 관련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구요, 이어서 교정의 목소리 코너는 대외경제무역대학 하천 학생과 함께 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먼저 교육포커스코너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교육포커스-

<2006년 서부농촌의 무료의무교육의 꿈은 실현될 것인가>

-교정의 목소리-

<교정의 목소리> 본 방송국 송휘아나운서와 대외경제무역대학 하천학생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기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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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묘향산을 두번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산중턱에 안개가 자오록히 낀 묘향산의 수줍은 자태가 일품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천 학생과 함께 한 묘향산기행-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 프로 마감시간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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