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매스컴대학은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 직속에 있는 국가 <211공정>중점대학으로서 방송, TV, 영화, 인터넷, 출판, 신문발행 등 매스컴인재양성과 과학연구에 힘쓰고 있는 중국정보전파교육의 최고학부이다.

매스컴대학은 1954년 9월에 창립되었으며 몇대 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이미 문과, 공과, 예술, 관리, 이과, 경제, 법률, 교육 등 다학과가 조화롭게 발전한 교수연구형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대학은 박사, 석사, 정규학과, 고등직업교육과 지속교육 등 다차원, 다격식의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했으며 선명한 특색과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대학에는 현재 보도전파학원, 텔레비전학원, 광고학원, 국제전파학원, 매스컴관리학원, 사회과학학원, 영화예술학원, 아나운서 및 MC예술학원을 비롯해 모두 14개 2급학원이 있으며 지속교육학원, 성인교육학원, 현대원격교육센터 등 3개 성인교육기구가 있다. 그 밑에는 신문학부, 전파학부, 광고학부, 공공관계학부, 외국어학부, 경제관리학부 등을 비롯해 도합 38개 학부가 있다.

전교에는 68개 본과전공과 3개 박사후과학연구유동소 등이 있고 현 재교생이 14000여명에 달하며 그 중 학부생과 단과생이 약 11500명, 석, 박사생이 약 2500명에 달한다.

대학은 선진적인 교수공공서비스체계를 갖추고 있는바, 실험교수와 설비관리센터, 컴퓨터센터, 멀티미디어교실, 케블텔레비전디지털전송망 등이 있다. 대학에는 또 현대화한 디지털도서관이 있으며 장서가 103만책, 음반자료 50여만개, 신문잡지 3000여종, 전자신문잡지 8000여종이 있다.

이 대학의 교사자원은 강한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 일정한 성망이 있는 교수, 학자들이 보류하고 있다. 전문 임직교수 847명중, 교수, 부교수가 50%이상을 차지한다. 또 국내외에서 초빙한 유명학자와 전문가들이 100여명이 된다.

대학의 과학연구는 전국 방송텔레비전학술영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학교내에는 방송텔레비전연구센터, 보도와 전파연구소, 방송텔레비전기술연구소, 국제광고연구소, 조사통계연구소 등 26개 연구소가 있으며 국가인문사회과학 중점연구기지 1개, 부급 인문사회과학연구기자 3개, 부급 중점실험실 2개가 있다.

대학은 미국, 카나다,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일본, 한국, 싱가폴, ?남 등 약 50개 국가와 지역의 160여개 대학과 과학연구기구, 매스컴기구들과 협력교류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학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유학생교육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매년 부동한 국가와 지역에서 약 1000여명의 유학생을 받아들인다.

대학은 중국방송텔레비전매스컴인재의 요람으로 불린다. 50여년래 방송영화텔레비전시스템과 정보전파업을 위해 약 6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의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와 세계 70여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대학의 총 발전목표는: 지금부터 시작하여 20년내에 중국매스컴대학을 선명한 특색이 있고 국내외에 이름있는 높은 수준의 매스컴대학으로 건설함으로써 매체업계에서 인재양성과 인재정보교류센터로, 과학연구와 과학개발센터로, 프로제작과 프로교류센터로, 문헌정보자자원의 집합과 발산센터로 되는 것이다.

(번역, 편집:이명란)

(중국매스컴대학의 교훈)

(캠퍼스 일각 )

(중국매스컴대학 일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