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중인 핵융합반응 장치)

중국과학기술부가 밝힌데 의하면 지난 해 중국은 열핵융합반응장치 연구와 개발에 5천만원의 인민폐를 추가 투입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인조태양" 연구제작 계획을 다그치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과학기술부가 공표한 2005-2006년 국가중점기초연구발전계획(973계획)의 프로젝트 명세서에 따르면 정주대학 곽유평교수가 맡은 핵융합 기초연구과제가 지난 해 최대의 경비지원을 받았습니다.

중국과학원 플라스마물리연구소가 지금 건설중인 차세대 통제가능핵융합장치에만도 이미 2억원의 인민페를 투입했습니다. 중국과학가들이 진행중인 핵융하합반응 분야의 연구는 백억유로의 자금을 들여 실시하는 국제열핵실험반응로(ＩＴＥＲ) 계획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열핵융합반응에 사용되는 연료는 해수에 존재하는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입니다. 인조통제가 가능한 핵융합반응은 태양의 에너지 산생과정과 비슷하므로 "인조태양"으로 불리웁니다. 하지만 열핵융합은 1억도의 고온조건에서만 실현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기술은 거대한 환형 초전도 자장을 이용해 플라스마체에 대해 가열하여 거대한 파괴를 일으키면서 열핵융합 산생에 물리적 조건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과학기술부 부부장 정진배는 973계획프로젝트 실시회의에서 "973계획의 조직과 실시는 국가 중대전략의 수요와 과학가의 창신정신을 결합시키게 되는데 그 근본 출발점은 우리의 자주 창신능력을 제고하고 원시적 창신과 집성창신을 강화하깅 위한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973계획은 중국 과학기술진보와 사회발전에 대해 기초적이고 견인적인 역할을 일으키는 중대한 연구과제입니다. 973계획은 1998년에 실시된 이래 2004년 말까지 국가재정부문에서 총 188개의 프로젝트를 경제적으로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