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10세기 북송시기 산동 제남에 <劉家功夫針鋪>가 있었는데 문앞에 흰 토끼를 표기한 상표를 썼습니다. 이런 상표를 인쇄한 구리판이 지금 중국역사박물관에 진렬되여있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최초의 상표입니다.

기원전 841년 상나라 유민들이 주무왕에 의해 낙양에 이사한후 땅을 잃고 생게를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는 하는수 없이 장사를 하여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장사를 하는 것은 그들의 전업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상인이라 불렀고 장사하는 직업을 상업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지은 이름을 지금도 쓰고있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최초 상인 상업입니다.

당나라때 점심에 북을 삼백번 치면 시장을 열고 장사를 했는데 해가 지기 45분전 북을 삼백번 치면 시장을 닫았습니다. 그러므로 당나라 이전에는 밤시장이 없었습니다. 송나라 때 도시에서 장사하는 시간, 지점, 제한이 없어지였습니다. 북송 도성 소재지인 오늘의 개봉시에서 밤이면 점방들에서 경영을 하기 시작하여 전문 야시장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최초 야시장입니다.

<한비자>란 책의 기재에 의하면 2000년전에 상점간판을 걸었는데 천으로 만든 기발이였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최초 상점간판입니다.

중국에서 가장 일찍 있은 화페는 바다의 조개였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단단하고 오래 쓸 수 있고 휴대할수 있어 상나라 때 유행되는 화페로 되었는데 지금부터 4000여년전의 일입니다. 이것이 중국의 최초 화페입니다.

<신당서. 식화지>기재에 의하면 당나라시기 상품경제가 비교적 발달하여 상인들이 많은 금전을 가지고 다니기 아주 불편하여 비전(飛錢)으로 대신했습니다. 비전은 현대의 송금수표와 비슷했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최초 유가증권이였습니다.

당나라 륙우가 쓴 <차경(茶經)>은 중국에서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일찍한 상품학 전문저서입니다. 이 책에는 차의 성질, 심사품평, 마시는 방법과 보관방법을 상세히 서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