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잘 보내셨습니까? 수요일 교육무대 이명란입니다. 바작바작하는 봄의 발자취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제 베이징의 최고기온 13도에 달했는데요, 아마도 올 들어 최고기온이었을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을 빌어 중국교육계에도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좋은 소식들이 적지 않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대만지역전업인재와 대학졸업생대륙취업교류회가 오는 4월 8일 복건성 하문시인재시장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륙측에서 처음으로 대륙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만학생들과 전업인원들을 상대로 한 인재교류회인데요, 이번 교류회에는 해협양안인력자원교류와 협력세미나, 대만인재와 학생들의 대륙창업과 취업정책설명회. 대만지역전업인재 및 대학졸업생대륙취업상담회가 포함됩니다. 대륙측측은 최근년간 선후로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여 대만학생들이 대륙에 와 공부하는것을 지지하고 있으며 대만전업인재들이 대륙에 와서 사업하는데 대해 환영의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협 양얀 교육계에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은 <교육포커스>, <교정의 목소리> 두가지 코너로 마련했습니다. 첫 코너로 교육포커스입니다.

-교육포커스-

<국가중점과제: 2005년 대학졸업생 취업상황 조사>

-교정의 목소리-

<길림대학 신문방송학과 심연리학생과의 인터뷰>

방금은 저희 부서에서 한달동안 실습해온 길림대학 심연리학생과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도 벌써 프로 마감시간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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