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무우국)}

밥을 먹기전에 국을 마시면 보신약과 같습니다.

점심식사를 할 때 먼저 국을 마시는데 천천히 마시면 건강에 유익합니다.

우리가 먹는 여러가지 식물중에서 국은 제일 영양가가 높고 소화도 잘 됩니다. 미국 영양학자들의 조사에 의하면 6만 여명의 사람들중에서 영양이 비교적 좋은 사람들은 모두 늘 국을 마시는 사람들이 였습니다.

국은 소장에서 잘 분산되므로 영양물질이 쉽게 소화되고 흡수되기 때문에 쉽게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국을 마시는 것을 아주 간단한 일로 여깁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국을 마시면 영양흡수에도 좋고 지방의 축적도 피면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기전에 국을 마시는 것과 밥을 먹은 후에 국을 마시는 것과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국을 마시는 시간을 아주 강조해야 합니다. 속담에 <식전에 국을 마시면 날씬하고 건강하며 식후에 국을 마시면 마실수록 비대해진다.>고 했는데 여기에는 일정한 도리가 있습니다. 밥을 먹기전에 국을 마시면 구강과 식도가 브드러워지면서 땅땅한 식품에 의한 자극을 피면하고 식품이 잘 용해되고 잘 섞여져 소화를 촉진하고 흡수가 잘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밥을 먹기 전에 국을 마시면 위안의 식품이 위벽에 충분히 접촉하게 되여 배불은 감에 젖어 식욕이 떨어집니다. 연구에 의하면 밥을 먹기전에 국 한사발 마시면 100---190칼로리의 열량을 적게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밥을 먹은 후에 국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배불리 밥을 먹고 나서 국을 마시면 영양과대를 초래하게 되여 비대해진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먼저 먹은 밥이 소화액에 섞여졌는데 국물이 들어가면 식품 소화와 흡수에 영향주게 됩니다.

점심에 국을 마시면 비대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세끼중에서 국을 마시는데 적합한 식사가 어느때일가요?

전문가들의 제의에 의하면 <점심에 국을 마시면 열량이 제일 적다>고 합니다. 때문에 비대해지지 않으려면 점심식사에 국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녁 식사때는 국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흡수가 빨라 영양이 체내에 축적면서 쉽게 체중이 증대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