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12월 26알 중앙발레무단장 조여형의 인솔과 입당소개인 문화부장 손가정의 소개에 의하 90세에 가까운 무용예술가 대애련선생은 베이징협화병원의 병실에서 수십년동안 추구해온 중국공산당 예비당원으로 되였습니다.

2006년 2월 9일 저녁무렵 대애련이 서거하였습니다. 중국 당대 무용예술의 선구자이며 개척자의 한명이며 이름있는 무용가이며 무용교육가이며 중국 무용가협회명예주석인 대애련은 자기를 사랑하고 경모하는 사람들의 곁을 조용히 떠났으며 평생즐겨온 무용사업을 떠났습니다.

대애련은 생전에 자기의 학생과 친우들에게 늘 하는 말은 바로 <조국을 사랑하고 우리 민족의 문화를 사랑하여야 한다>였습니다.그는 여섯번에 걸쳐 운남에 가서 바이족여성들과 함께 횃불절을 즐기고 그들의 다채로운 무용동작을 기록하였습니다. 1993년 77세난 그는 운남에 가서 현지의 소수민족군중들과 함께 민간집단무용을 배우고 이런 무용을 베이징에서 홍콩과 대만지역, 지어는 영국과 미국, 카나다 등 나라에 보급하고 전세계에 중국민간예술을 홍보하였습니다. 피곤을 모르는 대애련은 늘 외국벗들에게 <나는 우리의 민간무용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말하군하였습니다.

일찍 영국에서 유학할때부터 나젊은 대애련은 공산주의를 신앙하고 영국공산당에 가입하였습니다. 귀국한후 시대의 세례를 받은 그는 2005년 12월 26일 중환에 계시는 기간 줄곧 사랑해온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습니다.

오정주는 대애련선생은 입당한후 늘 자기를 대신하여 당비를 납부하는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편 서거하기 전까지 <나는 공산당원입니다. 나에게 잘못한 점이 있거나 개진해야 할 점이 있으며 지적해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군하였다고 했습니다.

대애련이 병석에서 <나는 나라의 사람이고 발레무용단의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별로 재산이 없습니다. 오직 개인 저택한채와 은행의 많지 않은 저금이 있는데 이것을 나라와 발레무용단에 주어야 합니다> 란 유언을 남겼습니다.

대애련의 한생은 폭연과 고난, 항쟁과 추구와 동반하였습니다. 그는 조국에 대한 충성과 예술에 대한 집착으로 자기의 무용생애를 역사에 융합시켰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