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집된 전국 과학기술대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005년도 국가과학기술상 장려 수상인원, 프로젝트와 지역에서 세가지 특점이 나타났습니다.

수상자의 연령구조가 총체적으로 연소화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상인원들중 45세이하가 60.9%를 차지하고 45세에서 60세사이가 23%를 차지합니다. 이는 과학기술장려가 중청년과학기술인재 발견과 양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중 주목할바로는 해외 귀국인원들이 수상프로젝트완성자중에서 비교적 큰 비례를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국가자연과학 수상프로젝트의 첫 완성인중 73.7%가 해외귀국인원이며 국가기술발명상과 과학기술진보상에도 30%나 점했습니다.

수상프로젝트가 발명특허를 가지는 경우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특허", "표준"과학기술발전전략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05년도 국가기술발명상프로젝트와 27.8%의 과학기술진보상 프로젝트가 모두 발명특허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그중 한 프로젝트가 발명특허를 가장 많이 26가지나 가졌으며 이밖에 4가지 국외특허를 가졌습니다. 지적재산권은 평가요소로 평심에서 날로 중시를 받고 있습니다.

서부와 변경지역에서 수상하는 프로젝트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지역창신체제의 건립과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2005년도 전국 31개 성과 시에서 모두 수상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장려상은 과학기술인재를 보다 고무하고 인도하며 과학기술자원은 국가지역발전전략을 봉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녕하회족자치구에서 추천하는 국가과학기술진보상 2등상 프로젝트인 "구기자새품종선택배양 및 종합기술연구 및 응용"은 관건기술창신을 통해 일련의 고산우질구기자 새 품종을 배양해 냈으며 시스템창신을 통해 일련의 생산기술규정을 형성했으며 구기자 생산수준을 크게 제고했습니다. 최근 몇년래 구기자는 녕하회족자치구의 전략적 농산품으로서 녕하농업산업구조조정과 농민들의 수입증가를 추동하는데서 특별한 중대한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