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복부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지방 제거술을 씁니다. 사실 내장의 다이어트가 더 필요합니다. 피부 밑 지방형 비대는 열량을 과대섭취한데서 주요하게 지방 세포의 수량으로 지방을 쌓았고 내장 지방형의 비대는 주요하게 세포 내부팽창으로 하여 과대한 열량을 쌓은 것입니다.

내장주위의 적당한 량의 지방은 좋은 것입니다. 특히 신장주위와 장계막은 자리매김과 내장을 고정시키며 안정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지방이 과대하면 내장의 기능과 활동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특히 심장과 같은 기관이 아주 선명합니다. 비대한 사람들은 활동하면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감을 느끼는데 이것은 심장 주위 지방의 압력을 받는 것과 연관됩니다. 과대한 내장 지방은 신진대사에서 독소를 산생하는데 이는 인체의 유익한 균을 파괴하고 해로운 균의 생존에 양호한 환경을 조성해주게 됩니다. 동시에 내장의 점막을 손상시킬 뿐만아니라 손상된 점막이 혈관이나 전신에 진입됩니다. 내장의 과대한 지방은 내장 중독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기능을 파괴하는 장본인으로 됩니다.

그러므로 복부를 중심으로한 축적된 지방의 내장 지방형의 비대와 피부 지방형의 비대를 비교해 볼때 당노병, 혈액지질, 고혈압의 위험이 크며 대사 종합증을 쉽게 초래하게 됩니다. 여성들인 경우 피부지방형의 비대는 월경에서 이상증세가 14% 초래되며 내장 지방형에서 67% 초래됩니다.

때문에 내장 다이어트는 아주 중요합니다. 내장의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하는 것과 독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피부 지방형 비대증 환자들에 비해 내장지방형 비대증 환자들은 운동시 우선 내장 지방을 소모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간장을 도와 독을 배출하여 간장이 지방의 압력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동시에 지방 섭취를 억제하여야 합니다. 장기간 단식하거나 운동 할 수는 없습니다. 체중을 천천히 감소시켜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심호흡을 하면서 매일 40분간 걷기를 견지하는 것입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