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슈퍼보이스 걸의 이우춘(李宇春)과 장정영(張?潁)이 "2006년 포부스 중국인명인록" 백명 명단에 올랐고 또 올해 신설한 3대 단항목 상을 입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일전 "포부스"잡지 중문판 책임자 양여사는 이우춘, 장정영이 이미 앞 백명 명단에 올랐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순위는 밝힐 수 없다고 하면서 3월 9일 베이징에서 공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식에 관해 이우춘과 장정영은 이러한 명인순위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으며, 그들은 더욱 중요하게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외계의 인가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여사는, 이번 평선에는 "2005년 스타", "연도스타", "2006잠재력이 있는 스타" 이 세개의 단항목 상이 설치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금 이 상에 관해, 인터넷에서 광범위한 네티즌이  추측한 결과는 이우춘, 장정영의 득표수가 앞도적 위치에 있습니다. 양여사는 "인터넷 추측을 진행하는 이유는 네티즌의 선정결과와 포부스의 평선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고 표시했습니다. 양여사는, 하지만 이 세개의 단항목 상은 결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슈퍼보이스 걸을 위해 전문 설치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3월 9일, "포부스" 중문판은 베이징에서 제2회 중국문화오락산업논단을 개최하고 "포부스중국명인록" 결과를 공표하게 됩니다. 주최측은 이번 논단에 슈퍼보이스 걸의 주역이었던 이우춘과 장정영을 초청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그외도 이번 논단에는 백위에 입선된 소품배우 곽덕강과 영화배우 장자이, 범빙빙 등이 있습니다.

비록 "포부스"잡지가 미국에서 제일 영향력이 있는 상업잡지로 불리우고 있지만 이우춘과 장정영은 자신들의 명인록 입선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우춘은 지금 새 앨범 제작과 생일음악회 준비에 바삐 돌아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해, 인기도 분야에서 적지 않은 상들을 탔는데 내심으로는 음악면에서의 팬들의 인정과 지지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