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무현대통령이 6일 한국을 떠나 이집트,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아프리카 3개국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1982년 이후 한국의 국가원수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순방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방문기간 노무현대통령은 상술한 세 나라 수반들과 회담을 가지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론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노무현대통령은 한국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이집트를 방문하는것이며 이는 한국의 중동외교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한국언론은 보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은 또 노무현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나라들간의 경제적연계를 강화하고 상호이해와 협력을 늘릴수 있을것이며 국제무대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을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