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보도발표회 현장)

청취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지금 듣고 계시는것은 한수의 장족 산노래입니다. 중국서남부의 광서장족자치구장족자치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족사람들속에는 이런 순수한 산 노래가 수천만수에 달합니다. 하지만 날따라 많은 현대 원소가 소수민족생활에 융합되면서 사람들은 산 노래와 같은 순수한 민족민간문화 형식이 계속 완정하게 계승해 갈수 있는가에 대해우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광서장족자치구는 장족, 한족, 요족, 묘족, 뚱족 등 12개 민족이 집거해있는 자치구입니다. 여러민족은 대량의 유형 문화유산을 창조 하였을뿐만아니라 풍부한 무형 문화유산도 창조하였는데 여기에는 각종 신화, 가요, 음악, 무용, 연극, 회화, 조각, 편직 등 예술과 기예 및 각종 례의, 명절, 민족 체육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외래 문화와 현대문화의 이중 충격으로 중국의 문화생태에 비교적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민족민간 전통문화 생존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일부 력사가 유구하고 문화가치가 있는 문화자원이 부동한 정도로 파괴 되였습니다. 현재 베이징의 외국기업에서 사업하고 있는 육세조 선생은 신토불이 광서장족자치구 장족입니다. 그는 이런 현황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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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보통 비교적 젊은 청년 남녀들이 많이 불렀는데 산에서 일하거나 소를 방목할때 광활한 환경에서 목청껏 노래를 불렀는데 지금은 주류문화, 현대문명의 발전으로 산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적어졌습니다. 비교적 산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해도 일부 로인들뿐 많은 젊은이들은 유행음악을 좋아합니다."

(사진설명:묘족의 가무)

몇년래 중국사회는 소수민족문화에 직면한 이런 위기를 점차 의식하기 시작하였고 민족민간 문화의 보호사업이 점차적으로 중국 각 계의 중시를 받았습니다. 이 면에서 광서장족자치구의 민족민간 문화보호사업은 앞자리에 서고 있습니다.

광서장족자치구 장족자치구 문화청 부청장 진영홍여사는 민족민간문화는 일종 "산" 문화로서 사람을 떠날수 없는데 특히는 계승자를 떠나서는 않됩니다. 계승은 민족민간 문화보호사업에서 아주 관건적인 절차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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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의 각도에서 놓고 말할때 우리는 계승할 사람을 선택 잘해야 합니다. 이번 조사의 정황을 놓고 봐도 어떤것은 10여세대 계승되여 온것도 있고 일부는 아주 젊은데 열몇살이거나 20여살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을 틀어쥐지 않으면 가능하게 소실될수 있습니다. 일부 산 노래는 또 구체표현의 형식이 있습니다. 머로족, 징족, 요족 등 상대적으로 인수가 적은 소수민족문화는 또 어떻게 보호해야 하겠습니까? 요족의 수놓이는 이름이 나 있지만 현재 수놓이를 놓을수 있는 젊은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계승해 나가지 않는다면 이후에 가능하게 전해가기 아주 어려울것입니다."

진영홍여사와 같이 광서장족자치구민족민간 문화보호사업을 매우 주목하고 있는 광서장족자치구 민족문화 예술연구원 원장 요명군선생은 민족민간문화는 한 민족의 뿌리이며 한 민족이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표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기자에게 자신의 한차례 경력을 얘기하였는데 한번은 그가 광서장족자치구 구주에가서 고찰하면서 현지 수구왕 주조선을 만났습니다. 주조선은 산 노래를 아주 잘 불렀는데 수구제작 기술만 딸에게 전수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산 노래는 딸에게 경제적 리익을 제공할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요명군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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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족에 있어서 생존과 발전은 물질적인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인면도 있습니다. 만약 정부의 사업을 통해 그들의 이 문화도 가치가 있고 아주 진귀하며 직접적인 경제효익을 가져올수 없지만 민족의 자존과 민족생존에 큰 도움이 되고 많은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민간문화도 계승될것입니다."

요명군선생은 민족문화자원이 일단 파괴되면 다시 재생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민족문화관광을 가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민족문화 및 환경에 대하여 보호위주의 방침을 실행해야 합니다. 보호의 기초에서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개발과정에 군중들이 민족문화의 가치를 볼수있게 하여 군중들이 민족문화보호의 자각성을 증강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설명:광서의 천금)

지난세기 80년대이래 광서장족자치구정부는 전구범위내에서 일련의 민족민간 전통문화보호사업을 조직실시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민족민간 전통문화 고찰활동, 민족문화보호공사 계획제정, 민족전통명절 소집, 소수민족의 원적 수집정리출판, 민간이야기, 가요, 연극, 무용, 곡예 등 편집출판이 망라됩니다. 단순히 산 노래 항목만 해도 광서장족자치구정부는 현지 산 노래왕 활동을 조직하고 평선하였습니다. 이 밖에 민족민간문화보호 고급연수반을 소집하여 남녕국제 민가예술축제, 하지 구리테 소고 산 노래 예술축제 등 대형활동을 조직하였습니다. 장족 후대인 육세조 선생은 정부가 이런 활동을 조직하여 민족민간 문화를 보호하는것은 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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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들은 당연히 일정한 작용을 일으키게 되는데 필경 이런 활동을 소집할때 젊은 사람들이 이런 문화에 대해 깊은 요해를 할수 있으며 또 점차적으로 흥취를 느끼에 되는데 이런것들은 필경 일종의 무형 민간문화로서 만약 계속 보류하고 발전시킬수 있다면 당연히 좋은 일입니다."

2006년 1월1일부터 "광서장족자치구 민족민간 전통문화 보호조례" 를 정식으로 실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보호 조례는 지방의 특점과 민족특색을 돌출히 하였습니다. 이에대해 광서장족자치구장족 민족문화 예술연구원 원장 요명군선생은 새로운 조례의 실시는 광서장족자치구 민족민간 전통문화 보호사업을 법제궤도에 들어서게 하였고 법으로 광서장족자치구 민족민간 전통문화보호 사업을 진행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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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은은한 산 노래와 함께 오늘의 민족대가정프로를 끝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과 프로편성에 송휘였습니다. 다음주 이 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번역, 편집: 송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