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오락장에서 화재방지 시설 검사 )

일전에 베이징시 공안국 치안관리대대 해당 책임자는 "오락장관리조례"를 집행할 데 관한 구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보도발표모임을 가졌습니다. 베이징시 경찰측은 지금부터 3월말까지 "사복대"를 파견하여 각 오락장들에 대해 비밀리에 조사하고 발견된 문제를 엄숙히 처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새 조례에 규정된 영업시간문제와 새벽 2시 후에 오락장에서 문을 닫은 뒤 술에 취해 일을 저지를 사항에 맞서 경찰측은 조례가 실시된 뒤 새벽에 경찰차를 더 동원해 오락장주위를 순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측은 또 오락장에서 2시 후 문을 닫은 뒤 음향시설을 끌데 대해 문화부에 제의했다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3월말까지 경찰측은 전 시 1100여 개 노래방과 디스코청 그리고 PC방들에서 자체로 검사할 것을 요구하면서 전 시 범위내에서 전면 검사를 진행함과 함께 "사복대"를 파견하여 각 오락장을 비밀리에 정찰하게 됩니다. 일단 비법경영, 매음, 도박 등 문제들이 발견되면 엄격히 징벌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타난 문제들을 여러 번 지적해도 고치지 않을 때면 경찰측은 매체를 통해 노출시키게 됩니다. 만약 시민들이 오락장에서 황색, 도박, 마약 등 문제를 발견했을 때 전화번호 62018074번으로 검거할 수 있습니다.

베이징시 공안국 치안관리대대 부 대대장 하안강(?安?)은 기자에게 디스코청과 같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곳들은 테러습격의 목표로 되기 쉽기때문에 경찰측은 특별히 디스코청 그리고 VIP룸에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반드시 안전검사를 할데 대해 요구했습니다. 지금 전 시에 10여 개 대형 디스코청이 있는데 대부분이 안전검사시설을 장치했으며 방폭설비를 갖추었습니다. 경찰측은 모든 디스코청에서는 반드시 3월말 전으로 법적 요구에 따라 방폭시설을 갖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안강은 시민들에게 디스코청 안전검사와 공항이나 대형경기장 안전검사는 모두 공공안전을 수호하는 필요한 조치이미로 시민들이 디스코청에 가면 반드시 자각적으로 안전검사에 배합해 주어야 하며 안전검사를 접수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디스코청에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만약 이로 인해 사업인원과 마찰이 생겼을 때는 공안기관에서 "치안관리처벌법"의 해당 조례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시민들이 관심하는 자정영화문제에 대해 경찰측 책임자는 문화부의 실시세칙이 아직 나오지 않고 또 조례에 명확히 규정되여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자정영화는 해당부문의 금지범의내에 속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