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8일 <2005년 중국 여성생활질보고(대중도시직업여성편)>이 베이징에서 발포되였습니다. 이것은 중국여성생활질상황을 여러가지 측면과 각도로 반영하는 우리 나라의 첫번째 조사보고로서 중국여성들의 생활의 질을 줄곧 단독으로 연구하고 평가하지 못했던 공백을 메웠습니다.

<중국여성생활질>이라고 이름한 조사활동은 화곤여성생활조사센터와 <중국여성>잡지가 2005년말 공동으로 전개한것입니다. 화곤여성생활조사센터주임 등소란은 이번 중국여성생활질>이란 조사활동에는 <사업상황>,<심리와 신체건강상황>,<사회보장>, <혼인가정>, <업여생활>, <거주환경>, <사회공익활동참여>, <소비상황>, <행복감>, 그리고 <높은 질의 생활요소> 등 10개 측면이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조사는 베이징과 상해, 광주, 장사, 성도, 남녕, 할빈과 서안 등 8개 대중도시에서 전개되였는데 주요대상은 성인직업여성입니다.

<중국여성생활질>조사는 해마다 년말에 한번씩 전개되며 조사결과는 그 다음해의 <3,8>절전야에 공포하게 됩니다. 향후의 조사는 조사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농촌을 조사범위에 넣으며 내용을 부단히 증가하고 조절하며 완벽화하게 됩니다.

등소란은 조사의 권위성과 과학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중국여성생활질조사>활동은 또 전국 부녀련합회연구소 소장 담림과 중화여자대학 총장 장이색, 그리고 도춘방, 시정신 등 여러 명의 전문가를 고문으로 초빙하였다고 했습니다.

화곤여성생활조사센터는 2002년9월에 정식으로 창립되였습니다. 이는 전국부녀련합회에서 주관하고 중국여성잡지사에서 주최하며 민정부에 등록한 현재 국내의 유일한 여성조사기구입니다.

<변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