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아주 좋은 레저의 방식이다. 하지만 여행중에 피부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여행의 피로와 파괴된 생활습관 등으로 하여 피부가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여행중에 미용관리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알아본다.

1. 여행 전반과정에 피부관리에 신경을 쓴다.

여행을 하다보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파괴되고 수면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피곤하게 되거나 완연히 다른 기후와 온도, 습도의 환경에 처하게 되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런데다 여행중에 피부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고 산소가 부족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체력이 떨어지고 자외선의 침입을 받게 된다. 때문에 여행 전반과정에 피부관리가 따라가야 한다.

여행중에 평소에 자신이 사용하던 물품을 지니고 다니며 사용하고 평소의 생활습관을 될수록 유지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고 알콜이 함유된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 비타민 C와 E를 상시 먹고 자외선 방지를 잘하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여행후에는 건조하고 수분이 많이 빠진 피부를 위하여 미용실에 가서 보충관리를 해서 제때에 수분,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또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자극하고 신진대사를 빨리해주어 손상받은 피부가 빠른 시일안에 회복되게 하는것이 좋다.

2. 비행기의 피부관리 비법

비행기를 이용해 한 명소에서 다른 한 명소로 이동할때 하늘에서 나는 시간에 간단한 비법으로 피부관리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비행기에 탑승한 다음 얼굴을 깨끗이 싯고 선 크림과 수분유지 크림을 얼굴에 바른 다음 좌석에 앉아 두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긴다. 비행기 착륙전에 스킨을 얼굴에 발라주고 옅은 화장을 하면 된다.

그런데 비행기 탑승시에 소지하지 못하는 화장품이 몇 가지 있다. 마개달린 향수병, 매니큐어 병, 액체를 담은 병 등이 기내의 기압에 변화가 발생할때 쉽게 파열됨으로 기내에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3. 여행에 소지할 필요가 있는 물건

눈밑 크림과 향수를 꼭 소지하는것이 좋다.

여행을 하면 쉽게 피곤해져 눈 주변이 검게 되는데 이 때 눈밑 크림을 발라주어 제때에 회복시켜주는것이 좋다.

향수는 기내에는 가지고 오르지 못하지만 짐속에 넣어서 수화물로 하는것은 허용된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은 향수병이 쉽게 파손될가봐 걱정한다. 왜냐하면 향수병은 대부분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향수를 쉽게 파손되지 않는 다른 용기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파손될 우려도 없고 짐속에서 향이 풍겨 여행의 전반과정에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할수 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