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류독감이 세계적으로 만연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류의 이른바 "킬러"로 되었을뿐만아니라 인류의 건강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서 확진된 인간 조류독감 감염병례는 이미 160건을 초과했으며 그중 절반이상 환자들이 사망했습니다. 이런 공포의 질병은 특수치료효과의 약물이 없는 상황에서 백신에 의거해 보호막을 만들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중국은 인간 사용 조류독감 백신을 적극 연구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과학기술과 보건 코너에서는 중국의 인간사용 조류독감백신 연구제작과 관련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주)

2년전 세계의 많은 지방에서 선후로 조류독감의 습격을 받았으며 동남아시아 등 일부 지역에서 여러건의 인간 조류독감 감염병례가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중국의 일부 지방에서도 조류독감 발병상황이 발생했지만 인간 조류독감 감염상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실에 직면해 중국정부와 해당 기구에서는 이미 조류독감 발병상황이 인류에게 구성한 위협을 깊이 의식했으며 즉시 인간 조류독감 백신연구제작에 착수했습니다.

2004년 초, 중국 과흥생물제품유한회사가 중국에서 인간 조류독감 백신을 연구제작하는 첫 단위로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중국의 이름난 첨단기술기업인데 강한 연구 개발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백신연구개발영역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갑성간염 백신 등 여러가지 백신 연구제작에 성공했으며 현재 사스백신연구제작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중국 과흥생물제품유한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인간용 조류독감 백신은 바이러스 활성백신입니다. 먼저 과흥회사 연구인원들은 세계보건기구의 도움으로 백신연구제작에 가능한 많은 바이러스종류들을 제공받았으며 가장 복잡한 바이러스 종류 양성과 번식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과흥생물제품유한회사 책임자 윤위동선생은 이 사업은 조류독감 바이러스 백신 연구과정에서 직면한 난제라고 하면서 연구인원들은 바이러스 종류들을 계란에 주입해 3일동안 배양한후 모양새를 갖춘 바이러스를 얻는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는 이런 모양새를 갖춘 바이러스를 추출한후 백신의 원액을 얻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 트럭, 또 한 트럭의 계란이 과흥생물의 실험실로 운송되었고 연구인원들은 모양새를 갖춘 바이러스를 얻기 위해 밤낮을 이어가며 여러가지 생물환경에서의 계란 배양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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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구인원들이 무균실 사업은 매우 간고합니다. 그들은 부동한 연구방법을 모색하면서 대량의 실험수치를 얻었습니다. 그들은 약 백만개 계란을 사용해 드디어 충분한 백신 원액을 얻었습니다. "

초보적인 성공을 거둔후 과흥회사 연구인원들은 작은 동물의 몸에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몇달의 시간을 거쳐 과학연구인원들은 선후 2000여마리 흰쥐 몸에 백신 효과 및 안전성 실험을 진행해 양호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동물실험은 백신이 흰쥐몸에 방역작용을 일으켰으며 안전성이 양호하다는 것을 표명해 주었습니다. 뒤이어 과흥회사는 바이러스 확대능력, 유전안정성, 공예 등에 대해 더한층의 연구를 진행해 해당 공예와 감증방법을 확정했으며 백신생산의 종자고를 건립했고 실험백신 제작 준비를 완성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과흥생물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인간용 조류독감 백신은 임상전 모든 연구사업을 완성했습니다. 11월 16일 중국 국가식품약품 감독관리평심을 거쳐 중국 과흥생물제품유한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인간용 조류독감백신은 임상실험단계에 진입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바로 이날 중국 위생부에서 중국에서 첫 인간 조류독감바이러스 감염병례가 나타났다고 공포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과흥회사는 즉시 임상실험 진도를 조절했으며 인력, 물력을 투입해 하루속히 인체 실험을 진행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과흥회사와 베이징 중일우호병원 등으로 구성된 임상실험소조는 인간용 조류독감백신 지원자 모집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체 임상실험 총 책임자이며 베이징 중일우호병원 호급내과 주임 임강도선생은 비록 그 당시 중국에서 인간 조류독감바이러스 감염병례가 발생함으로 하여 사람들은 임상실험에 참여할 사람들이 있을지 매우 근심했습니다. 하지만 공시가 발포된지 이틀도 안되 그들은 육속 일부 응집전화를 받았으며 지원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매우 감동되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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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은 부동한 업종에 종사한 사람들인데 의무인원도 있고 간부도 있었으며 회사직원도 있고 도시진출 농민노무인원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찾아와서 지원자등록을 할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훌륭한 일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여 과흥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조류독감백신 1기 임상실험이 끝내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베이징 중일우호병원은 등록자중 조건에 부합되는 6명의 인선을 골랐으며 그들은 첫 실험참가자로 되었습니다. 2005년 12월 22일 인간용 조류독감백신이 첫 임상실험 지원자 체내에 주입되었습니다.

20살의 지원자 장모모는 호사입니다. 그는 비록 일정한 의학전문지식을 소유하고 있지만 백신을 주입하고 나서 일부 우려를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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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주입하고 좀 긴장되었습니다. 저는 발열현상이나 불량반응이 나타날가봐 근심했습니다."

장모모와 마찬가지로 기타 5명의 제1진 지워낮들도 모두 정상이었으며 주입한 백신은 56일의 관찰기한내에 항체를 산생시켰습니다. 제1진 지원자들이 임상실험에서 성공한 후 제2진, 제3진, 이렇게 실험 규모를 부단히 확대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제1진 임상실험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이미 120여명인데 그들은 백신을 주사한 후 그 누구도 불량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실험효과가 양호합니다.

중국 과학기술부 조류독감 백신 개발프로젝트 책임자 가경돈선생은 비록 1기 임상실험이 5~6월에야 완성되지만 그후 계속해 2기, 3기, 심지어 4기 임상실험을 거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마 자신은 조류독감백신의 연구제작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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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신은 효과적인 보호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임상실험의 검증을 거치고 깊은 연구를 통해야 하지만 저는 신심으로 차 넘칩니다. 저는 백신이 효과적이며 기술상 보장이 있다고 인정합니다."

가선생은 인간용 조류독감 백신이 시장에 투입되기까지는 아직 먼 거리가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중국은 이미 적극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이 백신생산에 생산선이 이미 준비를 끝마친 상황이라고 하면서 백신은 모든 임상실험을 거친 후 혹은 비상 상황에서 국가해당 부문의 비준을 거쳐 이 생산선에서 즉시 생산에 투입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인간용 조류독감백신 연구제작사업을 화제로 말씀드렸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