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5일 수요일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이명란입니다. 매년 3월 15일은 국제소비자권익의 날입니다. 식물의 생명은 푸른 잎새가 받쳐주듯이 소비자의 권익은 선택을 통해 실현되고 수호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 소비자들이 모든 영역에서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법의 힘을 빌어 자신의 권익을 수호하는 것은 갈수록 대다수 사람들의 선택으로 되고 있습니다. 2006년 올해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와 환경>을 이번 년도의 주제로 정했습니다. 바로 안전한 소비환경을 마련해 소비자의 안전권리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문명한 소비방식과 자원절약을 제창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국제소비자의 날에 관한 화제는 이쯤에서 접고 오늘 프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은 본 방송국 송휘기자의 <교육뉴스 하나 둘>로 시작합니다.
-교육뉴스 하나둘-
ㄱ. 온가보, 교육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
ㄴ. 중국 유학 외국학생 5년간 평균 20%씩 증가
ㄷ. 홍콩대학, 올해 대륙에서 200여명의 학부생 모집하기로
이상은 지난 한주 중국 교육계의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교육포커스-
<농촌의무교육에 공동으로 중시를 돌리자>
얼마전 본 방송국 한경화기자가 금방 결속된 <두 회의>에 전인대대표로 참가한 길림성 연변대학 김병민총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연변대학은 중국 100대 중점대학중의 하나로 민족특색이 있는 종합대학입니다. 교정의 목소리 오늘은 김병민총장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교정의 목소리-
<길림성연변대학 김병민총장과의 인터뷰>
꽃샘추위가 이젠 한걸음 물러간듯 합니다. 오늘도 베이징은 화사한 봄날씨였습니다. 무르익는 봄빛속에 여러분들도 따뜻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오늘 프로 마감하겠습니다. 좋은 봄밤 되세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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