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영

얼마전 기자는 상해 사계호텔에서 유명한 수영선수였던 장영을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오늘 상해의 첫 올림픽금메달 획득자인 장영은 그 당시 수영선수의 씩씩한 모습은 이미 가시여지고 상업계 여강자의 세련된 모습이 이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때의 진지하고 솔직한 성격은 조금도 개변되지 않았습니다.

장영은 퇴역한 후 먼저 홍콩에 가서 봉황위성텔레비죤방송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부 프로그램을 사회하다가 1998년 상해에 돌아갔습니다. 처음에 그는 일부 평면매체의 광고를 했었는데 그후 실외광고로 발전하여 상해에 거폭의 광고판을5-6십개 소유하게 되였습니다. 그후 그는 외국의 대형 천연색전자광고판을 상해에 인입하였습니다. 지금 그는 중국에서 제일 큰 LED운영상으로 되였습니다.

장영은 최근에 베이징라디오텔레비죤매체그룹과 2008년올림픽의 LED협력프로젝트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력프로젝트는 인민페로 수억원에 달합니다.

현재의 생활절주에 언급하여 장영은 자기는 시시각각 무형의 압력을 느끼고 있고 그 누가 뒤에서 자기를 계속 앞으로 밀어주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 장영은 다른 한 이름 있는 수영선수인 심견강과 결혼하고 두살된 귀여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두 수영선수의 결정체로서 아들애가 물과 인연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장영은 유전의 원인인지 아들은 어려서부터 물놀이를 즐긴다고 했습니다.그는 하지만 향후 수영에 종사하는가 하는것은 자체 발전에 맡긴다고 했습니다.

현재 심견강은 상해에서 여러개의 수영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영선수 출신인 이들은 줄곧 서로 간섭하지 않은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의 운동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언제나 서로 마음이 통하고 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향후의 인생추구목표에 대해서도 이들은 완전한 일치를 갖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