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전력대학은 교육부 직속에 있는 국가 <211공정>중점건설대학이며 교육부와 국가전력망회사 등 7개 특대형 전력기업그룹으로 구성된 학교 이사회가 공동으로 건설한 전국 중점대학이다. 학교는 1958년에 창건되었으며 본명은 베이징전력학원이다. 1969에 하북으로 이전했으며 나중에 화북전력대학이라 이름을 고쳤다. 1978년 국무원의비준을 거쳐 전국중점대학으로 되었다. 1995년 5월 원 국가교육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화북전력대학과 베이징동력경제대학이 합병하여 화북전력대학으로 되었다. 2005년 9월 교육부의 비준을 거쳐 대학은 본부를 保定에서 베이징으로 옮겼다.

대학의 전공설치는 비교적 구전하며 교수, 과학연구조건이 비교적 완벽하고 박사, 석사, 본과교육 등이 겸비했으며 대학성인교육을 조화로운 발전과 함께 이미 공과를 위주로 하고 , 공과, 이과, 문과, 경제, 관리, 법학 등 전공이 서로 결합된 선명한 특색이 있는 학과전공구조를 기본상 형성했다. 현재 대학에는 1개 국가급 중점학과, 10개 성부급 중점학과, 2개 교육부가 입안하여 건설한 중점실험실과 6개 성부급 중점실험실, 2개 포스터박사 과학연구유동소, 1개 포스터박사 대상사무소, 14개 박사点 전공, 46개 석사点 전공, 53개 본과전공이 있다. 또한 MBA와 공정석사전공학위 수여권이 있다. 대학의 현재 부지면적은 1138무, 건축총면적은 72만평방미터, 고정자산이 인민폐로 9억여원이다. 그 중 교수과학연구 계기설비가 약 2억원에 달한다. 도서관 장서는 113만권이다.

대학의 교직원은 2798명, 편제내의 전직교사가 1378명, 그중 중국공정원 원사가 3명, 박사생지도교사가 64명, 정교수가 232명, 부교수가 421명이다. 대학은 공정원원사, 박사생지도교사를 학술선두인으로 하고 중청년교사를 학술골간으로 하는 비교적 양호한 교사대오를 가지고 있다.

현재 각 종 재교생은 33000여명, 그 중 석사생이 5678명, 본과, 단과생이 18058명, 외국유학생이 100여명에 달한다. 건교 47년이래 대학은 7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미 상응한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로, 중국 전력업종의 골간역량으로 되어 국가의 전력공업과 사회경제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학은 미국, 일본, 유럽 등 국가와 지역의 30여개 대학과 협력관계를 수립했으며 많은 국가의 교육기구와 해당 커리큘럼의 상호인증을 실현했으며 교육, 과학연구,인재교류와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대학의 언어전문가와 외국전문가 초빙층차와 수량은 해마다 제고하고 있으며 각 교류측과 유학생상호파견, 고급방문학자 상호파견 등을 일상화하고 있다. 대학은 국가 외국전문가국에 의해 국가교사대오 외국어양성시점단위로 되었으며 국가 제2진 17개 대학의 교사대오 외국어양성 시점단위의 하나로 되어 대학을 국제화방향으로 운영하는데서 확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번역, 편집: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