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학과학원 의학생물학연구소 주가유소장)

중국 의학부문의 10여년의 노력으로 규모가 비교적 크고 상대적으로 완정한 국가급 부동한 민족 영생 세포고가 최근에 중국 서남의 운남성 소재지 곤명에서 설립되였습니다.

세포고의 설립은 중국이 수백년 후 각 민족의 유전자를 연구하는데 샘플을 제공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주가유는 중국의학 과학원 의학생물학 연구소 소장이며 부동한 민족의 규범화 영생 세포고의 주요 책임잡니다. 그는 중국은 풍부한 인류유산 자원이 있고 56개 민족은 모두 자신들의 민족 집거구가 있으며 이런 민족들은 기원, 유전표면형식 등 방면에 모두 특점이 있어 중국 각 민족군체는 인류유전다양성 연구를 진행하는 풍부한 재료로 된다고 했습니다. 주가유는 이런 견지에서 볼때 세포고를 설립하는 것은 아주 필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동한 민족의 부동한 군체는 여러 질병에 걸리는 것도 다르지만 치료하는것도 서로 다릅나다."

최근년간 사회의 부단한 진보와 함께 일부 민족은 외계와 통혼하며 다른 곳으로 이사감으로써 이런 민족들의 상대적으로 단순한 유전자가 모두 소실될 위험에 직면하였습니다. 때문에 소수민족 영생 세포고 설립은 중국과 세계 인류건강, 유전자 등 일부 진귀한 인류유전자원을 연구, 보존하며 또 수백년후 각 민족의 유전자 샘플을 제공할수도 있습니다. 주가유교수는 현재 만약 이런 특이유전 표면형식의 유전자원수집과 보존구급사업을 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완정하고 부동한 민족군체의 순수한 유전자를 보류할 기회를 잃어버릴것이라고 했습니다.

" 부동한 민족의 영생 세포는 인류질병 및 일부 약물유전자학에 매우 보귀한 자료로 될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원은 소실될 가능성이 아주 크므로 우리는 이런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유실을 피면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국제와 국내의 협력을 촉진해야 합니다. 중국도 인류유전자원의 관리조례를 완벽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제와 국내의 협력을 매우 희망합니다. 실제상 우리는 이미 이 분야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남성 곤명시의 중국의학과학원 생물연구소 실험실에서 세포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황소금여사는 장갑을 끼고 액체 냉장고문을 열어 정연하고 규칙적인 보존함을 꺼냈습니다. 함에는 100대의 냉동관이 있었고 매개 냉동관에는 모두 세포의 샘플이 보존되여 있었는데 관우에는 세포공급자의 성명, 민족, 채집시간 등을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기자는 영하194도의 액체랭장고 중에 순정아창이라고 부르는 남자의 세포샘플이 완정하게 랭동되여 있는것을 보았습니다.황소금은 모든 세포샘플은 모두 중국 각 성,시,구의 변경 미족지역에서 채집해 온것이며 처리를 거친후에야 수집랭동한다고 했습니다. 프로젝트소조는 엄격한 채집표준을 집행하며 일반적으로 중국의 제일 변경지역에서 채집하는데 채집받는 사람은 반드시 3대가 모두 외계와 통혼하지 않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황소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채집대상은 대부분 농촌의 농민들인데 소학생과 중학생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가 하는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그들의 촌장 그리고 상급의 위생원 혹은 위생부문에 상세하게 알려주고 그들과 같이 홍보한후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서 부모에게 알리고 부모들이 동의한후 그들은 다시 동의서에 쓰며 우리를 협조하여 혈액채집을 합니다."

황소금은 세포샘플은 모두 중국의 변강 민족지역에서 채집하기 때문에 이런 지역은 산이 많고 산세가 가파롭다고 하면서 때문에 채집사업은 매우 간고하다고 했습니다. 손호선생은 세포샘플채집자의 한사람인데 그는 중국의 모든 변강민족지역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채집사업을 감회깊이 돌이켜 보았습니다.

"어떤때 현지 소수민족들의 신임을 얻기위해 마을의 촌장들과 같이 술을 마실때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지 습관에 따르면 손님이 주인의 술을 마셔야 그들은 친구로 인정하지 그렇지 않으면 친구가 될수 없죠."

변강 지역에서 수많은 소수민족들은 오래동안 심산에서 생활했기에 한족과 서로 연계가 없으며 한어를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채집을 책임진 사업인원들은 근본상 그들과 교류할수 없으며 그들을 설복하여 세포샘플을 기증 받는다는것은 불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사업인원들은 현지의 위생부문과 연계하여 현지 위생부문이 현지 민족언어로 그들과 교류하고 많은 품을 들여서야 보귀한 세포샘플을 채집할수 있습니다. 손호는 자신이 운남성의 관할 구역내에서 채집사업을 할때 세포의 활성을 보증하기 위해 샘플추출후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차를 타고 구불구불하고 험준한 산길을 반나절이나 빙빙돌다가 비행기를 타고 끝내 48시간내에 채집한 세포샘플을 곤명에 있는 실험실로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비록 채집사업의 난도가 크지만 손호와 같은 사업인원들의 사업은 대부분 사람들의 이해와 찬성을 받았습니다. 만족학생 진창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러 프로젝트가 매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중국 민족학의 발전및 유전학, 생명학의 발전에 모두 아주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또 일부 소수민족지역은 모두 변강 혹은 빈곤한 지역에 있어 그들의 의료,설비, 과학기술, 의료기술은 모두 락후합니다. 때문에 우리의 과학자, 인류학자들이 이런 것에 가서 고찰하고 더욱 생명 과학발전에 유리한 새로운 발견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여년래, 부동한 민족의 영생 세포고 프로젝트소조인원들은 중국의 각 성,시,구 특히는 변강 소수민족지역을 돌아다니며 이미 42개 민족의 58개 민족 군체의 영생세포 샘플을 채집했습니다. 세포샘플의 연구를 통하여 과학가들이 질병유전자와 혈액성 유전병, 파금삼씨병 등 일련의 질병유전자 연구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밖에 프로젝트는 중국 관련부문과 국외 관련부문과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국가 관련부문의 비준을 거쳐 유럽인류 유전자 다양성 연구중심에 149개의 세포샘플을 제공하였으며 상대측에서 검측한 결과 모두 국제표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주가유교수는 전반 중국의 부동한 민족의 영생세포고를 놓고 말하면 현재 아직은 초급규모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2010년에가서 중국은 56개 민족의 80-100개 민족군체의 영생 세포고를 설립하여 금후의 영구성 연구에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편집: 송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