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족의 살수절)

따이족은 중국55개 소수민족의 일원으로서 100여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있으며 주요하게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에 집거해있습니다. 운남성 시?반나따이족자치주에는 "따이족 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현지 따이족 촌민들은 자연우세를 이용하여 관광업을 발전시켜 지난날 빈곤하고 락후한 상황을 개변하였습니다. 시?반나따이족자치주는 따이족의 고향입니다. 시?반나의 감람평원에는 이름난 따이족원이 있는데 자치주 소재지 경홍시와의 거리가 27킬로미터이고 5개의 따이족 자연마을로 이루어 졌습니다.

(따이족 마을 풍경)

멀리에서도 녹음이 우거진 마을에 고풍스럽고 품위가 있는 다락집들이 자리잡고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락집은 따이족들이 즐기는 전통건축으로서 한채의 다락집 부지면적은 80여평방미터이고 정방형에 근사하며 수십개의 큰 대나무로 받쳐주고 있으며 지면에서 2미터 높이에 있습니다. 시?반나는 중국에서 "식물왕국" 으로 불리웁니다. 따이족원에 들어서면 길가의 울울창창한 열대림목들이 하늘을 가리우고 넓고 편안하며 정결한 따이족 정원의 각종 열대과일 나무와 특이한 화초들을 볼수있습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따이족은 대부분 불교를 신앙하는데 따이족원의 기타 마을 도처에서도 사찰과 불탑을 흔히 볼수있습니다.

지난날 생산력이 낮고 교통이 불편한 등 원인으로 이곳 따이족의 생활은 아주 곤난했는데 초가집에서 살고 질퍽이는 길을 사용하였으며 자체로 짠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국가에서 주는 구제량으로 생계를 유지하였 습니다.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 20여년래 이 곳 따이족주민들의 관념에는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점차적으로 전통적인 농업생산에서 벗어나 양식업, 재배업, 운수업, 관광업 등 신형의 사업들을 발전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더우기는 몇년래 촌민들은 독특한 자연자원 우세를 리용하여 "따이족마을" 관광 프로젝트를 전개함으로써 해내외 관광객들을 영입하여 커다란 경제효익을 창조했습니다.

[번역, 편집: 송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