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에 나는 양선생이 갑자기 백혈병에 걸리자 62세에 나는 누이가 자신의 줄기세포를 동생 몸에 주입했습니다. 지금 양선생은 감염기를 넘기고 별 다른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며 수술은 마침내 성공되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양녀사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줄기세포를 기증한 사람중 연세가 가장 많은 사람입니다.

일전에 기자가 양선생을 취재했는데 비록 양선생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말에 힘이 있었습니다. 의사는 양선생은 지금 감염기를 넘고 또 배척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술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 제1병원 내과 주임인 모평(毛平)은 이 환자는 연령이 많고 식물인의 "노령조"에 속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양선생은 급성 핵세포성 백혈병에 걸렸을 뿐 아니라 당뇨병, 황달, 간, 신, 심장 기능이 모두 좋지 않았으므로 화학치료만으로는 위험하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체의식수술을 할데 대해 재삼권고했다고 했습니다.

모평은 처음에 양선생 가족을 데려다 배합시험을 했었는데 양선생의 누의와 형이 적합했으므로 줄기세포를 헌납하라고 그들을 권고했는데 모두 나이가 많아 자녀들이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선생은 자기가 제일 먼저 이 건의를 반대해나섰다고 하면서 누군들 부모를 생각하지 않겠어요. 그 사람들이 저를 구원하지 않아도 저는 이해되므로 그들을 나무람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양선생의 담당의사는 이 것이 양선생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유효한 방법이므로 줄곧 가족들과 의논했습니다. 지금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방법이 아주 성숙되여 있으며 지난 시기 골수를 뽑아내던 방법과는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후로 양성생 누이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딸애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를 헌납했습니다. 의사는 양선생누이의 건강도 한주일만에 제대로 회복되였으며 생활에서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양녀사는 지금 중국에서 줄기세포를 헌납한 사람중 연령이 가장 많은 사람입니다.

모평의 소개에 의하면 형제자매 가운데서 배합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주요한 6가지 점이 전부 부합되는 율이 25%에 달하며 그밖에 자녀들까지도 배합성공율이 겨우 십만분의 일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독신자녀비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그들이 백혈병에 걸리면 적합한 줄기세포를 찾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가령 그밖의 줄기세포 헌납자들이 제공한 줄기세포가 배합시험에서 성공했다 하더라도 쉽게 배척현상이 나타나고 일련의 문제들이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