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2일 수요일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이명란입니다. 어제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었습니다. 추운 북쪽지방에서도 추위는 춘분까지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추위라는 단어와도 한동안은 이별해서 지내야겠죠. 춘분이 지났으니까 농민들은 파종 등 농사준비때문에 한동안 빠쁜 일상을 보내시겠습니다. 아무토록 봄철 건강에 많이 유의하시구요.

오늘 프로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요일 교육무대 오늘도 역시 <교육무대 하나둘>, <교육포커스>. <교정의 목소리> 이렇게 3개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교육뉴스 하나 둘>에서는 지난 한주간의 중국 교육계 소식들을 전해듣도록 하구요, <교육포커스>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한층 발전을 가져오고 있는 특수교육에 관한 화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교정의 목소리> 오늘은 농업대학? 현근영학생과 함께 합니다.

-교육뉴스 하나둘-

ㄱ. 중국 교육부장, 대학교육이 대중화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ㄴ. 중국, 더욱 많은 젊은이들의 해외유학을 지지할 것으로

ㄷ.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 강남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이상은 지난 한주 중국 교육계의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어서 김태근 아나운서와 함께 중국의 특수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육포커스-

<특수교육발전은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교정의 목소리 오늘은 농업대학의 현근영 학생을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송휘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교정의 목소리-

<현근영 학생과의 인터뷰>

저희 이 프로가 여러분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혹 중국친구를 사귀고 싶은 분이 계시면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방송국의 전화번호는 중국 국번 0086에 베이징지역번호 10 다시 68892139, 또는 68892253, 68892125이구요, 메일주소는 korea@cri.com.cn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도 쌀쌀합니다. 건강 많이 주의하시구요, 행복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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