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2일 중국 상무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잠비아 무와페 부통령이 잠비아 정부를 대표해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지지한다고 정식 선포했습니다.

이리하여 잠비아는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한 53번째 나라로 되였습니다.

2004년 4월 뉴질랜드 정부가 제일 처음 중국의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했습니다.

2005년 오스트랄리아, 이스라엘, 까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씨, 아일랜드 등 13개국이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승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3대무역 동반자인 유럽동맹, 미국과 일본이 아직 중국의 완전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상무부 관원은 비시장경제지위 문제는 중국기업들로 하여금 응소시 일부 국가의 반덤핑조사에서 불공평한 대우를 받게 하는데 이것은 세계무역기구의 기본적인 공평무역규칙에 어긋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