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정들에서 냉장고는 식품의 <보험함>으로 되여 생것이던 익은 것이던, 채소나, 고기류를 냉장고에 넣으면 만사대길로 식품질의 보험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사업이 다망하여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채소를 만든어 냉장고에 넣고 일주일간 먹습니다. 그리고 어떤 가정에서는 랭동실에 고기류를 몇 달씩 혹은 반년씩 넣어 둡니다.

냉장고는 사람들이 신임하는 속에서 여러가지 <독직>의 <죄과>를 빚어냅니다.

(1); 저온 환경에서 식품은 대사가 늦어지지만 정지하지는 않습니다. 다수의 세균은 저온에서 죽지않고 반대로 많은 미생물은 저온에서 번식하고 생장합니다. 동시에 냉장고 안은 습도가 비교적 높아 식품의 질을 유지하는데 불리합니다.

(2); 냉장고는 식품의 영양을 훔칩니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이 그러합니다. 섭씨4도의 냉장고안의 오이는 24시간이 지나 비타민C가 30%만 남습니다.

(3); 냉장고는 좋은 맛을 삼켜버립니다. 향기로운 빵, 신선한 빠나나, 려지, 풍미로운 콩물, 등 맛좋던 식품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빛갈을 잊고 맛이 없으며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4); 냉장고는 질병을 초래합니다. 냉장고에 넣었던 식품을 그대로 먹었을 때 위내점막 혈관이 수축되며 경련을 일으켜 위병을 초래합니다. 뿐만아니라 이런 저온에서 자란 미생물은 급성위염, 리질, <냉장고 장염>을 초래하는데 이런 세균은 섭씨40도 저온에서 생존하며 번식하기에 냉장고는 그들의 낙원으로 됩니다.

(5); 냉장고에 익은 식품이던 생것이든 분별없이 넣고 또 차잎, 커피, 연초, 화장품, 지어는 사진 필림까지 넣으니 각 가지 냄새에 천만개 세균, 진균이 산생하는 쓰레기 더미로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주일간의 채소를 구매하여 냉장고에 넣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채소에는 원래 질산염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모에 의해 아질산염을 형성하는데 이런 물질은 독성이 있어 인체에서 산소 결핍을 초래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볶은 채도 아질산염의 제조자로서 먹다남은 채에서 세균과 효모의 오염에 의해 아질산염을 형성하는데 그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