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원)

대수법'은 원명원 서양루경관에서 중심을 이루는 건축물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도 대수법을 원명원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매일 수천명 사람들이 대수법을 관광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자각적이 못되는 관광객들이 대수법에 함부로 기여오르거나 아무렇게나 낙서를 하고있습니다. 지난 주 원명원유적지 공원관리처에서는 그곳에 가 조사연구하고있는 베이징시 정치협상위원회위원에게 관광객의 안전 및 문화재보호로부터 고려해 원명원대수법을 광광하는 관공객수량을 줄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0월말 필자는 원명원을 관광하면서 이 개방된 공간에 안내시설이 잘 되지 안아 관광개들이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문화재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화재를 마구 받는 관광객들)

원명원입구로부터 줄곧 대수법까지 들어가면서 일부 관광팀이 문화유적위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 관광객들은 문화유적를 밟고있다고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이 폐허는 무의식간에 파괴를 받고 있었습니다.

대수법에 이르러 가이드는 20분간이라는 시간을 주어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하여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사진을 찍느라 폐허를 마구 밟고지났습니다. 이뿐 아니라 대수법 곁에 몇몇 사진점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관관객들이 좋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도록 유적에 올라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둥에 '이곳에 왓다갔노라'는 글자를 새겨놓았습니다.

(관광객들이 기둥에 새긴 글)

문화유적에 글을 새기고 파괴하는데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징벌을 주어야 합니다. 올해 3월1일부터 실시하게 되는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제63조에 명확히 규정돼 있습니다. 무릇 "문화재에 그림을 그리거나 칠을 하며 기타 다른 방식으로 고의로 국가문화재와 명승고적을 파괴하며 국가에서 규정한 문화재보호단위부근에서 폭파거나 발굴하며 안전에 위험한 행위를 하는자에 한해 인민폐로 200원 이하의 벌금을 안기며 정절이 엄중한 행위에 대해서는 5일 이상 10일 이하의 구류를 하게 되여 있습니다. 새로운 법규가 실시되면서 앞으로 법율적 표준으로 관광객의 행위를 단속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