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기행에서 인사드리는 이준입니다.

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3월도 벌써 마지막 주에 접에 들었습니다. 예년보다 봄 기운이 일찍 찾아든 기분이지만 간혹 꽃샘추위가 불쑥 나타날수도 있고 또 반갑지 않은 황사도 종종 찾아올수 있으므로 특히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남: 그럼 오늘 들으실 순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여: 우선 문화동태 시간에는 지난 한주간의 주요한 문화뉴스와 중국국제방송국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뉴스를 전해듣고 다음 문화계 화제 코너에서는 중국에서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에서 큰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남: 문화명인록 코너에서는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풍기재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마지막 문화현장 코너에서는 김민국 기자의 취재기로 마련됐습니다. (간주, 문화동태 개시곡)

제6회 "베이징에서의 만남" 연환 행사 4월28일 베이징서 개막

러시아 문화제 개막대전 중국미술관에서 개최

남: 중국국제방송국 특약기자들이 전하는 지방 문화소식을 전해듣는 순서입니다.

여: 먼저 상해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강보유 특약기자가 전합니다.

여: 대한무역진흥공사가 복단대학과 손잡고 "중국 MBA"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청도소식 알아봅니다.

남: 청도 세계문화촌이 건설될 계획이라는 소식 김명숙 특약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남: 녜. 이상 각지 특약기자들이 전해온 문화소식이였습니다.

남: 계속해서 문화계 화제 시간에는 김민국 기자와 함께 비물질문화유산보호분야에서 거둔 중국의 성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 이어지는 문화명인록 코너에서는 비물질문화유산 보호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풍기재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남: 중국의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풍기재 선생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여: 문화현장 코너로 이어집니다. 김민국 기자의 취재깁니다.

남: 어느덧 또 작별의 인사를 나눠야 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