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열린 2006년 아시아축구챔피언스리그 E조 소조경기에서 중국의 대련실덕팀은 1대0의 성적으로 한국 전북현대팀을 꺾었습니다. 대련실덕팀의 공격수 추첩이 전반경기 40분만에 결정적인 한골을 뽑았습니다. 이번 라운드를 거쳐 대련실덕팀은 2전2승의 성적으로 잠시 소조1위에 놓였습니다. 다음 라운드 경기는 4월 12일에 진행되는데 대련실덕팀은 객장에서 일본의 오사카 감바팀과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