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중국 6개 도시 보통인구 불면상황 조사보고>에 따르면 국내 대도시 절반이상 성인들이 지난 1년동안 부동한 정도의 불면을 겪고 있는데 이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발전한 나라의 보통 사람들의 불면율보다 높습니다.

베이징, 상해, 광주, 남경, 천진, 항주 등 6개 도시 보통 시민들의 불면상황조사보고에 따르면 지난 12개월동안 상술한 도시의 성년들의 수면장애 발생율이 57%에 달했으며 그중 광주의 불면 발생율이 가장 높아 68%에 달했습니다. 생활과 사업 압력은 국내 대도시 성인들의 불면을 초래한 주요원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사람들의 불면은 주요하게 불면유지 곤난 등 현상으로 표현되는데 이 비례는 44%에 달했고 53%의 불면환자들의 불면경력이 1년이상에 달했으며 39%의 환자들의 일상활동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 그중 직업활동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불면은 여러가지 불량한 증상을 초래하며 일부 질병이 동반되는데 불량한 증상은 주요하게 기억장애, 피곤, 주의력 약화 등이며 불면과 동반되는 질병으로는 주요하게 관절통, 고혈압, 우울증 등입니다.

이번 조사는 국제 통일의 문답방식을 사용했으며 베이징 등 6개 도시의 15세에서 69세의 보통 시민을 상대로 도합 2657개 표본을 수집했습니다. 조사결과는 일전에 베이징대학 제3병원과 프랑스 쎄노피 안만트그룹이 공동으로 베이징에서 발포한 것입니다.

중국 수면연구소에서 이에 앞서 발포한 수면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 성인 불면발생율은 38.2%로서 대도시 불면발생율보다 뚜렷이 낮았지만 국외 발전한 나라 불면발생율보다 여전히 높았습니다.

(간주)

거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실면의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 그중 어떤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야 할가요. 의학전문가들은 일상활동이 이미 불면영향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즉시적으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적당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불면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지정도와 중시정도가 아직 비교적 낮습니다. <2006년 중국 6개 도시 보통시민 불면상황조사보고>에 따르면 87%의 불면환자들이 전혀 병원을 찾지 않았고 병원을 찾은 환자들도 대부분 정신과 전문의사를 찾았으며 73%의 환자들이 약물 혹은 기타 실면 완화방식을 전혀 취하지 않았습니다.

중화의학회 정신과분회 상무위원 리순위교수는 장시기 불면은 사람들의 정상적인 생활과 사업에 영향줄뿐만아니라 신체건강에 손상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불면환자들, 특히는 일상활동에 이미 불면영향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베이징대학 제3병원 부원장 겸 정신과 주임 판동승교수는 약물을 복용하기 싫어하는 일부 환자들은 약물복용이 의뢰성을 산생하여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인정하는데 이런 인식은 전면적이지 않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는 수요에 따라 치료하고 작은 용량의 적당한 수면제 복용은 수면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수 있으며 이밖에 일부 비안정류 수면제들은 의뢰성이 작기때문에 점차 안정류 약물을 대신해 환자들의 선택으로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녜, 과학기술과 보건, 오늘은 불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