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 회계심사국 국장 이금화)}

일전에 중국 산동성 유산시 회계심사국에서는 팽가진 정부에서 회계심사제의 실시에 대한 서한을 받았는데 거기에 또 실시상황을 일일이 나열했습니다. 팽가진에서 지난 2월27일에 회계심사국에서 내려보낸 회계심사봉사지도 제의서를 받은 뒤 제의서에 제출한 개별적인 사업소들에서 콤퓨터등 고정자산을 제때에 장부에 기입하지 않았거나 장부가 규범적이지 못한데 대한 회답편지였습니다. 지금 유산시의 10개 진과 시 직할부문에서 모두 팽가진과 같이 늘 회계심사부문에서 내려보낸 봉사성 지도 제의서를 받고있습니다.

요해에 따르면 유산시 회계심사국에서는 올해 봉사범위를 확대하여 모든 시 직할부문과 향진 기업에 더 넓은 범위내에서 위반행위 경보체계를 형성했습니다.

"해마다 회계심사폭풍이 일고 해마다 규율위반문제를 사출해 내면서도 무엇때문에 사전에 방지하지 않고 내벼려두었다가 추후에 잘못을 들추어 내는가"는 기층 간부들의 좋지않은 이야기에서 유산시 회계심사국에서는 심각한 계발을 받았습니다. 회계심사하는 목적이 바로 문제의 발생을 방지하고 막기 위한 것입니다. 사후에 문제를 들춰내여 규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성된 손실은 미봉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감독 검사와 지도 봉사 등 예방조치가 더욱 우월합니다. 하여 회계심사 경보체제운영이 탄생되였습니다.

2205년4월 유산시 회계심사국에서 농업국에 대해 회계심사지도봉사를 진행하면서 회계인원들의 수준이 일치하지 못하고 회계결산이 규범화되지 못한데 대해 즉시로 회계심사봉사 지도 제의서를 내려보냈습니다. 제의에 따라 농업국에서는 소속 부문의 장부를 국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관리제도를 완벽화하여 현저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농업국 국장 도룡파는 "이전에 회계심사국에서 내려와 검사할 때면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어느 곳이 잘못되여 벌을 받지나 않을 가하여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하면서 지금은 일부 문제들은 회계심사부문의 봉사와 지도에서 적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책임자로서 자연히 마음이 놓이게 됩니다."라고 감동적으로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회계심사봉사제도를 실시한 이래 유산시 회계심사국 연계인들이 각 단위에 내려간 차수는 40여 차례, 접수 단위의 초청으로 지도한 차수가 10여 차례, 내부 관리 등 방면의 문제를 35개나 해결했으며 합리화한 제의가 43개, 재정법규규범에 어긋나는 것을 규정하고 회계에서 처리가 잘못된 것을 규정한 금액이 1343만원이나 됩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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