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자동차 안전벨트)}

여행과 관광에서 교통수단은 빼놓을수 없는 도구이다. 육지나 수로, 공중 교통수단을 사용할 경우 의외의 사고를 당할때가 있다. 그 때 당황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대비책을 갖추면 피해를 최대로 줄일수 있다.

교통수단의 위험대비책 몇 가지를 알아본다.

1. 열차 사고:

열차사고는 왕왕 신호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생기기 때문에 열차가 한 역을 출발하거나 그 역에 진입할때 생긴다. 이 때 열차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크게 다칠 우려는 없다. 어떻든 열차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몸을 굽히고 꿇어 앉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는것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자동차 사고:

모든 교통수단에서 자동차사고 발생율이 가장 높고 사망율도 가장 높다. 때문에 자동차를 사용할 경우 특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명절때나 주말이 금방 끝난뒤에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특히 유의한다. 그 때는 사람들이 모두 흥분되어 있고 경각성도 높지 않고 해서 쉽게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다.

탑승한 버스에 사고가 발생하면 급급히 차에서 뛰어내리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면 그로 해서 오히려 쉽게 사상이 초래될수 있기 때문이다. 버스사고발생시에는 급히 꿇어 앉아 머리를 잘 보호하고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나서 기회를 잘 보아 버스를 탈출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자가용를 이용할 경우에는 절대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그래야 사고를 당하더라도 피해를 최대로 줄일수 있다.

3. 비행기 사고:

다른 교통수단에 비하여 비행기 사고확율은 정말로 크기 않다. 단, 사고가 발생하면 손실정도가 가장 높은것이 비행기이다. 여객기에는 낙하산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비행기가 착륙하기전에는 비행기를 탈출할수 없다. 때문에 비행기 사고가 발생하면 손목시계나 펜과 같은 몸에 상처를 줄수 있는 단단한 물건들을 버려 몸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밖에 기내에서 갑자기 심장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유사한 일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행기를 이용하기에 앞서 자신의 건강상황이 비행기 여행에 적합한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4. 선박 사고:

교통수단 중 선박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다. 그것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배에 탑승한 사람들은 직접 피해를 받지 않고 또 선박을 탈출할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선박 사고에서 위험은 사고발생지 주변에 구조선박이 없을때이다.

선박 이용에서 유의할점은 첫째, 수영을 배우고 둘째, 구명조끼를 비롯해 구조도구의 선박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아두고 세째, 옷을 많이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것이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