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과 국가과학기술부가 공동 발표한 "2005년 전국 각지 과학기술진보 통계보고"에 따르면, 2005년 상해 과학기술진보 종합지수가 2004년보다 6.2% 상승한 72.2%로서 전국 평균수준(45.6%)보다도 26.6% 높아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베이징(70.3%), 천진(66.9%), 광동(52.7%), 강소(50.2%)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과학기술진보 종합지수 5대 항목별로 볼 때, 상해시는 과학기술의 경제사회 촉진과 과학기술생산 항목에서 첫자리를 차지했지만 과학기술활동 투입과 고신기술산업화 그리고 과학기술진보환경에서는 베이징에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산업화 능력 제고와 환경개선이 급선무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