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인원들은 인류의 유전자조가 존재하는 7백개의 구역 내에서 유전자가 과거 5천년으로부터 1만 5천년 사이에 자연선택을 통해 유전자조를 재구성했음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인류가 아직도 부단히 진화하고 있다"는 관점에 강유력한 증거를 제공해 주었다.

시카코대학 인류유전학자인 죠나슨 플리차드와 그의 동사자 예멘 오이트, 스리데하 쿠드라발리는 일전에 출판한 "대중과학도서관생물권"에 그들의 이 발견을 공표했다.

(유전자조 변화방정식을 해석하고 있는 플리차드)

"연합보고"에 따르면 오늘날의 인류는 인간의 미각, 후각, 소화, 골격생장, 피부색과 뇌부기능에 대해 진화 유전자가 자연선택한 결과이다.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분자유전학전문가 교전령박사는, 광의적인 의미로 말할 때 "자연선택"과 "진화"는 동일 개념이지만 정의적으로 말할 때 "진화"는 "자연선택"의 전제하에서 발생하는 일종 현상이라고 표시했다.

자연선택의 복을 받아 유익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많은 후대를 번식할 수 있는데 이런 후대는 유익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어 인간의 번식이 양성순환을 이룬다. 이 관점은 민간에서 떠도는 "용이 용을 배태하고 봉황이 봉황을 낳는다"는 말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이에 관해 일부 전문가는, 양성순환 외에도 소수의 퇴화현상도 홀시할 수 없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예를 들어 많은 국가에서 조기 노쇠증 병례가 나타났는데 "어린 연령에 노인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현상은 바로 "유전자 돌연변이"로 초래된 난감한 국면인 것이다.

죠나슨 플리차드연구소조에 선택된 아프리카, 동아시아와 유럽인의 샘플 중 부동한 종류의 유전자는 모두 자연선택 과정에서 뛰어났다. "유전과정에서 승리"한 유전자는 피부색, 머리칼의 질, 골격구조와 생활습성에 영향주어 오늘과 같이 부동한 종족의 구별을 가져왔다.

사회학자들은 인류는 종래로 진화를 멈춘적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시카코대학 인류유전학자 조나슨 플리차드는, "자연선택은 과거 1만년사이 인류진화과정의 주요한 동력이었다는 충분한 증거들이 있으며 진화가 중지될 이유가 없다"고 표시했다.

플리차드와 그의 동사자들이 공표한 연구결과는 2003년 국제인류유전자조 관련계획프로젝트가 수집한 아프리카, 동아시아 및 유럽인의 유전자 샘플에 대한 연구를 거쳐 얻어낸 것이다. 이 연구성과들은 질병을 초래하는 유전자를 확인하는데 이로울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진화에도 증거를 제공해주었다. 미국 국가지리학회 스펜싸이 윌스박사는 플리차드의 연구성과는 "매우 흥분할만한 일이다"고 평가하면서 이는 인류의 유전자가 무엇때문에 대체적으로 비슷하면서도 또한 인류의 외부형태가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해석하는데 이로울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한 매개 유전자는 모두 인류가 압력에 적응한 과거사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