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안녕하십니까? 박은옥입니다. 오늘 문화기행 프로에서 들으실 내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문화동태 시간에는 먼저 지난 한주간 주목받았던 문화뉴스와 본방송국 조선어부 특약기자들이 전해오는 각지 문화소식을 전해듣겠습니다.

여: 다음 김민국 기자와 함께하는 문화계 화제 코너에서는 "중국희곡이 갈길은 어디에?" 라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고 문화현장 코너에서는 지난주말 주중 한국 대사관 김하중 대사가 베이징 조양구에서 베이징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관련내용을 한창송 기자의 취재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남: 마지막 문화 명인록 코너에서는 중국의 유명한 대중음악 가수인 주걸륜(周杰倫)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간주, 문화동태 개시곡)

장예모 감독의 영화 서방 국가들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CCTV서 올해 "다관"(茶館)을 드라마로 촬영한다고

여: 계속해서 각지 특약기자들이 전해오는 지방 문화소식을 전해듣는 순서입니다.

여: 상해 국제 차 문화축제가 개막된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남: 대장금 중,한 음식문화 교류전이 4월 청도에서 개최된다는 소식 김명숙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여: 연변청소년 문화진흥회가 설립됐다는 소식 김명록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남: 이상 지난 한주간 주목받았던 문화뉴스와 각지 특약기자들이 전해온 문화소식을 알아봤습니다. (간주, 문화계 화제 개시곡)

여: 김민국 기자와함께 하는 문화계 화제 코너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중국 희곡이 갈길은 어디에?"이런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략)

(간주, 문화 현장 개시곡)

남: 문화현장 코너로 이어집니다. 지난주말 주중 한국대사관 김하중 대사가 베이징 조양구에서 베이징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중국인들에게 한국을 더욱 잘 알리고 중국시민들도 또한 대사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한국을 요해할수 있은 소중한 자리였는데요. 현장에서 한창송 기자가 김하중 대사를 취재했습니다.

(간주 문화명인록 개식곡)

여: 마지막 문화 명인록 코넙니다. 중국 대중음악 스타인 주걸륜에 대한 이야깁니다.

여: 어느덧 또 약속된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남,여: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